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 고인돌 그림책 7
박수현 글.그림 / 고인돌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지구촌 여기저기서 아직 총성이 멋지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팔레스타인엔 이슬람을 믿고 평화를 사랑하던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땅에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이 들어 왔습니다.

예수살렘은 그들의 성지라며

예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오던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예수살렘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에에게도 성지였거든요.

하루가 멀다하고 두 종교간의 정쟁이 일어납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중제를 하고 있지만

그 중제는 서로간의 약속을 정하지만

뒤집기 쉬운 손바닥처럼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들이 믿는 신는 그들의 신은

분명 인간을 사랑하실텐데

사라이 아닌 증오만 미움만이 남아

서로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많은 종교가 존재합니다.

모든 종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칩니다.

사랑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 사람은 없지 싶습니다.

지금 그들이 하고 잇는 행동은 사랑이 아닌것 같습니다.

종교가 다르지만

민족이 다르지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이런 비극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루가 팔레스타인에 세워진 벽에 그린 해와 달,별,꽃,나비,새는

지구촌 모든 이의 관심이 되고 사랑이 되어

평화라는 희망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족을 찾아 주고

그들에게 친구를 찾아 주고

그르에게 새로운 사람을 찾아 주고

그들에게 평화를 찾아 줄 것입니다.



지구상에 전쟁이 없어지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모두가 관심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희망이라는 노래를 불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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