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 빠져 장수왕이 보낸 도림의 말만 믿고 큰 궁궐을 짓는 등 백성의 원성을 샀다. 그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라의 패망의 길로 이르게 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 많았다. 군인들에 의한 정치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했고 학교들과 시민들을 억압하고 언론을 막고 많은 희생이 따랐지만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 과거나 현재에도 잘못된 정치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한사람의 독재자나 여러 사람의 정치인이나 잘못된 판단과 정치는 국민 모두를 어렵고 힘들게 만들 뿐이다. 지구상 지금도 총성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그들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 싸우지만 피혜를 보는 다수는 국민들일 뿐이다.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모든 것을 잃는다. 정치란 국내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에게도 국제사회의 중재가 필요하다.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다. 신만이 최고요 인간의 권리는 무시되었던 중세를 지나 힘 쎈 강국들의 식민지화가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시대를 지나 나 하나만을 위하는 한 나라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치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