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꿈이 뭐니?’라고 물었을 때 주저하거나 망설임 없이 "난 꿈이 ***입니다."라고 말하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부모님이 강요하거나 친구들이 많이 꿈꾸니까.. 이런 이유가 아니라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아이 꿈이 있는 아이 꿈을 꾸는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꿈이 있으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딸아이 또래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위인전을 권합니다. 이 또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정하는데 멘토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좋은 나침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며 그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지요. 교육전문가의 말씀에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부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잘하는 과목이니 공부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다음 과목 공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요. 아인슈타인도 자신이 잘하는 수학 과학을 제외한 과목을 낙제점을 받았다니 천재 과학자도 모든 것을 잘하지는 못하는구나 하면서 인물이라 천재라 멀리만 느껴졌는데 더 까이이 느껴지나봐요. 만약 아인슈타인이 못하는 과목을 보충하는 인생을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인물로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 거라는 말에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이 공부시키면서 부족한 과목에 더 많이 매달리게 되거든요. 우리 아이가 잘할 수 잇는 것을 찾아주고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아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