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 번쩍 감성 동화 번쩍 시리즈 3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어떤 사람에게 가장 호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처음 만나는 어색한 사이라도

재미있는 유머하나면 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유머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분명 친구가 많아지고 인기도 높아질 것 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재미잇는 농담도 잘하고

요즘은 운동도 잘해야 한다지요.

 

요즘 교육의 화두는 창의력일 것 입니다.

창의력..창의력..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책도 많이 읽히고

체험도 많이하고

여행도 하구요.

남드이 생각지 못한 것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는 것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일 것 입니다.

남들과 똑같으면 남들을 앞서 갈 수 없다는 말처럼

피카소의 일화를 보니

지금 세대도 그렇지만 다음 세대는 더욱 창의력을 중시할 것 같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처음 보고 제가

"이건 뭐야.이것도 그림이야.유치원생도 그릴겠다"그랬었네요.

피카소가 친구들에게 자기 작품을 보여주니 친구들도 저와 똑같은 말을 했더라구요.

너무 일률적인 것에 기들여진 탓이겠지요.

아이들의 눈은 다르더군요.

"옆으로 보는데 왜 눈이 두 개지?"

"이모습은 우는 모습이야?웃는 모습이야?"

저와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 그림을 보더라구요.




꿈이라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그리고 끝없이 노력한다면

그 꿈은 상상에만 머무르지않고 현실로 실현될 것 입니다.

날개가 없는 인간도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

그 상상에서부터 라이트 형제의 꿈은 시작이 되었고

끝없는 실패와 끝없는 도전 속에

마침내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 상상이 없었다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요?

즐거운 상상 재밌는 상상에 빠져봐야겠습니다.

그럼 또하나의 꿈이 생겨나고

꿈을 향한 노력도 뒤따르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