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게 가장 호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처음 만나는 어색한 사이라도 재미있는 유머하나면 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유머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분명 친구가 많아지고 인기도 높아질 것 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재미잇는 농담도 잘하고 요즘은 운동도 잘해야 한다지요. 요즘 교육의 화두는 창의력일 것 입니다. 창의력..창의력..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책도 많이 읽히고 체험도 많이하고 여행도 하구요. 남드이 생각지 못한 것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는 것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일 것 입니다. 남들과 똑같으면 남들을 앞서 갈 수 없다는 말처럼 피카소의 일화를 보니 지금 세대도 그렇지만 다음 세대는 더욱 창의력을 중시할 것 같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처음 보고 제가 "이건 뭐야.이것도 그림이야.유치원생도 그릴겠다"그랬었네요. 피카소가 친구들에게 자기 작품을 보여주니 친구들도 저와 똑같은 말을 했더라구요. 너무 일률적인 것에 기들여진 탓이겠지요. 아이들의 눈은 다르더군요. "옆으로 보는데 왜 눈이 두 개지?" "이모습은 우는 모습이야?웃는 모습이야?" 저와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 그림을 보더라구요. 꿈이라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그리고 끝없이 노력한다면 그 꿈은 상상에만 머무르지않고 현실로 실현될 것 입니다. 날개가 없는 인간도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 그 상상에서부터 라이트 형제의 꿈은 시작이 되었고 끝없는 실패와 끝없는 도전 속에 마침내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 상상이 없었다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요? 즐거운 상상 재밌는 상상에 빠져봐야겠습니다. 그럼 또하나의 꿈이 생겨나고 꿈을 향한 노력도 뒤따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