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선장..이탈리아 아동도서 베스트셀러라는데?
이탈리아 어린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는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시작된 호기심에 팍스 선장에 벌써 다섯번재 만나고 있습니다.
외유내강?
여우이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샤프하면서도 따뜻해 보이고
해적 선원들에겐 카리스마 있는 선장으로써의 캡틴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항상 긍적적인 그의 태도가
선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나봐요.
카멜레온호의 선원들도 해적이라 하기엔 왠지 친근하고 정다운 느낌이거든요.
음악 소리에 이끌려 카멜레온호는 시스탁 섬에 정박하기로 합니다.
페스티발이 열리거든요.
스타 리카바카의 노래에 마추어 모두 음악을 즐깁니다.
선장과 약속한 시간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모두 무사 구환했습니다.
그런데 리카바카까지 함께 항해를 하게되었답니다.
그런데..아까부터 들리는 이 소리..이소리는 도대체 뭐죠?
리키 캣의 귀에 알수없는 이상한 소리가 자꾸만 들려요.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의 리키 캣은 과연 알아낼수 있을까요?
직접적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그 소리는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스스로 상상하면서 해답을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책을 끝까지 더 재미있게 긴장해가며 읽을 수 있었구요.
"JJJJJ?" "에게 뭐야?"
"정말 바나나를 많이 먹으려 이렇게 되는 거야?"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집니다.
멋진 해적들과 신나는 모험도 함께 떠나보고
상식도 늘리고
팍스 선장의 다음 이야기는 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