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었던 버락 오마바,힐러리 클린턴,안중근 의사에 이르기까지 위인이나 인물들의 일대기를 읽다보면 너무도 비슷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꿈을 가진다. 고난과 시련이 닥친다. 위험과 혼란과 방황을 겪는다. 고난을 겪으며 스스로 강해진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꿈을 이룬다. 안주하지않고 계속 전진한다. 이런 단계를 거쳐 역사 속의 인물로 모든 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소년 테무친이 칭기즈칸이 되기까지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위대한 통치자가 되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의 비결을 담고 있다. 칭기즈칸도 여느 위인들처럼 꿈을 꾸었다. 아버지 예수게이의 뒤를 이어 부족을 통일하고 몽골 고원을 통일하는 꿈을 키웠다. 꿈꾸지 않는 자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꿈조차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려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리라.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선택에 있어서 위인들은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 선택했다. 칭기즈칸도 자신의 배우자인 보테르를 스스로 선택했다. 이것은 그의 인생에서 미래를 바꾼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꿈이 있으니 시련도 이겨낸다. 시련이 없었다면 큰 인물이 될 수 있었을까? 그 시련이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 나중에 큰 일을 도모할 수 있게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집안이 몰락한 상황에서도 징기즈칸은 그 시련을 판단력과 용기로 스스로 이겨냈다. 그 힘이 나중에 대제국을 이룰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사람을 얻는다.사람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세상을 얻게 된다. 많은 위인들도 그렇듯 칭기즈칸도 신뢰로 공명정대함으로 포용력으로 적이나 포로나 노예까지 자신의사람으로 만들었다.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항상 연구했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했다. 그의 도전은 그가 죽어서도 계속되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또 한 번 도전하자!! 이 책이 내 아이가 꿈을 이뤄감에 큰 지침서가 되어 멋진 리더로 성장해 주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