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면 이루어진다 -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잠재의식 활용법
나폴레온 힐 지음, 이한이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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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평소 자주 읽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성공철학의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로 기존에 나와있는 유명
베스트셀러인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도 있지만 이 책의 장점은 그립감이 좋고 가볍고 핸디한 작은 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워크북 형태를 갖추고 있다. 비교적 쉽게 읽히면서도 각자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이다.

인터넷 탄생 이후 우리의 생활은 과거에 비해 훨씬 편해졌지만 엄청난 정보의 양이 매일 재생산되고 이와 더불어 현대인들은 부지불식간에 많은 정보를 보고 듣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종종 놓치는 부분이 있다. 이 다양한 정보에서 얻은 통찰력과 생각들이 온전히 내 것이 되고 발효되어 지혜가 되기전에 대부분이 휘발성으로 쉽게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수많은 책들이 기록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

생각하면 부자가 되는 13가지 성공 원칙으로 저자는 열망,믿음,자기암시,전문지식,상상력,체계적인 계획,결단,끈기,조력집단의 힘,전환의 수수께기,잠재의식,뇌,육감을 강조하고 있다. 평소 나는 이 중에 몇 가지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되는 부분이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창조적인 잠재의식을 적극 활용하는 상상력은 현실적이지 않고 되레 쓸데없는 짓이라고 기성세대에게 비난 받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되레 지나친 합리성을 경계하라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다. 삶에 있어 지나친 안전장치는 인생에 있어 큰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도전과 모험을 오히려 가로막을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p54 바라는 것 발견하기,모방된 욕망 부분에서는 우리 사회가, 매스컴이, 주변 사람들이 부지불식간에 주입시킨 모방된 욕망이 아닌 진짜 내가 바라는 것 발견하기 부분도 좀 더 깊이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될 듯한 대목이다.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 글귀를 한 문장씩 곱씹어 읽으며 잠재의식과 감정의 깊은 상관관계에 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올해도 이 책을 상기하면서 해마다 사는 다이어리에 나만의 손글씨로 내 인생의 궤적을 그려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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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색하며 나를 찾다 - 읽고 걷고 사색하고 쓴 1년의 기록
전미영 외 지음 / 문열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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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낸 평소 본받고 싶은 멋찐 그녀, 박경화 작가님이 이번에 다른 분들과 함께 책을 내었다. 지인들의 책출간은 책덕후인 나까지 늘 설레게 만든다. 평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좀 더 은밀한 내면을 서로 공유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나도 꽤 다독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녀의 깊은 독서수준을 옆에서 바라 보면 늘 자극을 받게 된다. 이 책은 기존에 '인문학다이어트'라는 책을 낸 적도 있는 문현정작가님이 인문학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1~7기까지 각 기수를 배출했는데 6명의 작가가 모인 3기들의 공저인 셈이다.

(기억에 남는 문장)

나는 평생 책을 읽어 왔다. 또 읽어야 할 필요가 가장 컸을 때 책은 내가 부탁한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주었다. p102

모든 곳에서 안식을 구했지만 찾지 못했다. 다만 작은 책 한 권을 들고 구석 자리에 앉아 있을때는
예외였다. p107

(1년에 백권씩 책을 읽는다고 삶이 변할까요?)

이 책에서 박경화 작가는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에 나온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다'는 문구에 탄력 받아 본인 스스로 '나래독서모임'이라는 것을 직접 개설했다고 한다. 그저 읽기만 하던 다소 수동적인 독서에서 행동하는 독서가 된 것이다. 평일에 시간내기 힘들지만 독서를 통한 힐링이 꼭 필요한 워킹맘을 위해 그녀가 직접 독서모임리더가 된 것이다. 또한 박작가는 코로나라는 암울한 이 시기에 꾸준한 걷기와 사색의 루틴을 통해 점점 깊어지는 내면을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글을 쓰는 이유에는 4가지가 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욕망,미학적 열정,역사에 무엇인가 남기려는 의지,정치적 목적. 나는 모두 아니다.나는 승부욕이다.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은려고 쓴다. p133 정희진

그녀는 이 문구를 인용하면서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글을 쓴다고 한다. 지인이자 독자로서 늘 선한 곳으로 한 걸음 내딛는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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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색하며 나를 찾다 - 읽고 걷고 사색하고 쓴 1년의 기록
전미영 외 지음 / 문열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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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낸 평소 본받고 싶은 멋찐 그녀, 박경화 작가님이 이번에 다른 분들과 함께 책을 내었다. 지인들의 책출간은 책덕후인 나까지 늘 설레게 만든다. 평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좀 더 은밀한 내면을 서로 공유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나도 꽤 다독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녀의 깊은 독서수준을 옆에서 바라 보면 늘 자극을 받게 된다. 이 책은 기존에 '인문학다이어트'라는 책을 낸 적도 있는 문현정작가님이 인문학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1~7기까지 각 기수를 배출했는데 6명의 작가가 모인 3기들의 공저인 셈이다.

(기억에 남는 문장)

나는 평생 책을 읽어 왔다. 또 읽어야 할 필요가 가장 컸을 때 책은 내가 부탁한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주었다. p102

모든 곳에서 안식을 구했지만 찾지 못했다. 다만 작은 책 한 권을 들고 구석 자리에 앉아 있을때는
예외였다. p107

(1년에 백권씩 책을 읽는다고 삶이 변할까요?)

이 책에서 박경화 작가는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에 나온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다'는 문구에 탄력 받아 본인 스스로 '나래독서모임'이라는 것을 직접 개설했다고 한다. 그저 읽기만 하던 다소 수동적인 독서에서 행동하는 독서가 된 것이다. 평일에 시간내기 힘들지만 독서를 통한 힐링이 꼭 필요한 워킹맘을 위해 그녀가 직접 독서모임리더가 된 것이다. 또한 박작가는 코로나라는 암울한 이 시기에 꾸준한 걷기와 사색의 루틴을 통해 점점 깊어지는 내면을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글을 쓰는 이유에는 4가지가 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욕망,미학적 열정,역사에 무엇인가 남기려는 의지,정치적 목적. 나는 모두 아니다.나는 승부욕이다.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은려고 쓴다. p133 정희진

그녀는 이 문구를 인용하면서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글을 쓴다고 한다. 지인이자 독자로서 늘 선한 곳으로 한 걸음 내딛는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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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 -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
제러미 애덤 스미스 외 지음, 손현선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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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지인의 추천으로 감사일기를 단톡방에서 다같이 쓰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일상에서 대부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새삼 감사라는 단어를 붙여 다시 생각하며 일기의 형태로 쓰는 것이 약간 의아하고 어색했는데 점점 습관이 되다보니 일상에서 좋은 날과 궂은 날에 상관 없이 꾸준한 활력과 긍정성을 유지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일상에서 감사가 심리적으로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보다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인간행동, 생물학, 뇌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번역서지만 술술 읽히는 편이고 각 장의 말미마다 핵심 정리 부분도 잘 나와 있어 도움이 되었다.

우리가 평소 하지 않던 것을 새로 시도하려고 할 때는 진입 장벽이 낮아야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그리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또 다시 시도를 하게 된다. 이 책에서도 감사의 효과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의무감이나 원칙 보다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쓰는 것이 되레 더 좋다고 권하고 있다. 또한 모호하거나 관념적으로 감사일기를 쓰기보다는 아래의 내용처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더 권유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그들은 “당신이 너무 근사하고 멋져서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짜 베테랑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배고플 때 팬케이크를 만들어주고, 퇴근 후 피곤할 때도 내 발을 마사지해주고, 슬퍼할 때 날 껴안고 위로해준 당신을 사랑해요!” 그들은 감사를 구체적으로 인식한다. 이런 감사 표현이 더 진정성 있다. 이런 표현은 감사하는 사람이 시늉만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로나 블루로 일상이 평소보다 다소 지쳐있거나 새해를 맞아 뭔가 작은 습관의 변화나 루틴을 만들고픈 분들이 있다며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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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부모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좋은 부모 되는 법
백은영 지음 / 버튼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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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본인의 앞선 경험과 혜안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부모교육 전문가이신 백은영 소장님이 기존에 나온 '독이 되는 부모,득이 되는 부모' 의 개정판으로 '준비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라는 신간을 내셨다.

과거처럼 여자라고 해서 집안일만 하며 육아ㆍ살림만 전념하는 것이 아닌 요즘처럼 초단위로 바쁜 시대에는 준비된 엄마라는 단어가 주양육자 입장에서는 때론 부담스럽게 느껴 질 수도 있다. 하지만 늘 성장해야 하는 것이 생명의 본질이자 특성이기에 이런 책을 가까이 하고 배울 점을 찾게 된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 1장에서는 전통적인 가족 기능의 해체와 그로 인해 위기에 선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체 발달은 뛰어나지만 아직 의식 수준이 성숙하지 못해서 꿈과 희망도 없고 폭력성과 각종 중독에 빠져서 공부의욕이 없거나 자기를 해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아이들 이야기와 현실을 접하며 다소 마음이 무거웠다.

2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교육이나 양육에서 늘 갑으로만 보이는 엄마들이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상처와 우울감에 원인과 증상에 대해 또 다시 나열하고 있다.

자연계도 그렇고 어린 아이의 양육에 있어서는 주양육자의 정서가 사실 가장 중요하다. 부모가 자칫 우울하거나 아이를 과잉 보호하거나 착한 아이로만 커나갈 것을 강요하고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면 부지불식간에  독친이 되고 아이에게 마이너스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2부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챕터에서는 특히 149쪽의 나는 어떤 엄마일까?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 하나씩 꼼꼼히 체크하면서 부모로서의 내 모습을 스스로 다시 한 번 들여다보기 좋은 리스트이다.

3부에서는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꾸는지 나와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10가지 솔루션으로 아래와 같이제시하고 있다.

독립 / 성장 / 용서 구하기 / 순서 바꾸기(사랑이 교육보다 우선) / 위선 / 중심 바꾸기 / 에너지장 바꾸기 / 시간 / 기다림 / 감사와
기도

결국 부모의 의식이 깨어나고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할 때 독친에서 득친으로 방향을 틀 때 비로소 아이 역시 부모와 한 방향을 바라보며 살게 된다.

(마음에 와닿는 한 구절)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위대한 존재다. 부모는 이 사실을 망각할 때가 있고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사랑보다는 먼저 교육을 하려 든다.그러나 아이의 위대한 잠재 능력을 믿는 부모라면 교육보다 먼저 사랑을 주어 스스로 답을 찾고 실천하는 아이로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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