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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 - 매일 20분 저널쓰기로 우리 아이 상위 1% 인재 된다
송숙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멋찐 책 한 권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평소 책 읽기를 워낙 좋아해서 유명 작가 위주의 베스트셀러 류로 읽다보닌 이런 류의 책의 경우
간단한 학습 방법이겠거닌 하고 큰 기대를 안하고 읽었는데 의외로 내용이 괜찮아서 다시 줄을
긋고 찬찬히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표현이나 사례가 전혀 진부하지 않고 곳곳에 보석 같은 문장들이
반짝반짝해서 저절로 메모를 하게 되는 꽤 좋은 책인 것 같다.
쓰기의 중요성을 저자로 계속 강조하고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낯선 것을 대하면 검색 위주로 생활하고 지내다 보니 인터넷의 맹점이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날카로운 지적도 하고 있다.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우리가 반추활동을 반복하고 저장된 지식을 한 번씩 떠올리면서 인출작
업을 한다면 뇌에도 상당히 자극이 될 것 같다. 또한 꾸준한 습관을 통해 필력도 기를 수 있고
머리속에만 맴도는 생각을 모두 기록함으로서 생각의 체계화를 이루게 된다는 점도 공감을 한다.
또한 당장 성적, 점수 위주로 조급해 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누군가의 진득하고 깊은 눈길에
의해 결국 조각된다는 절대의 진리도 일깨워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