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아직 영재란 단어에 반감과 논란이 많다. 나또한 교육 특구에 살고 있지만 마찬 가지다.
그래서 영재라는 타이틀이 담긴 책에는 일단 손이 잘 가지 않지만 사교육 없이 놀이와 대화라는 캐
치 프레이즈 때문인지 읽어 보게 되었다.
교육의 어원인 education은 잘 알다시피 educate 즉 그 사람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을 이끌어내다는
뜻이다. 3명의 자매들을 그리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엄마의 사랑과 열정으로 우주의 소명대로 잘
이끌어내고 있는 작가의 글에 저절로 마음이 움직였고 진솔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책 읽는 내내 나
또한 이런 지혜를 닮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이 생겼다.
이 책은 잘 차려진 정갈한 한정식 한 상을 맛있게 먹고 숭늉 한 잔한 듯한 정말 개운하고 속이 꽉
찬 기분이 든다.주옥 같은 읽는 내내 무릎을 치게 만드는 글도 넘쳐나고 결국 내 아이가 각자의 아
이가 답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엄친아는 엄마 머릿속에 만들어 둔 허깨비일 뿐이다.
이론 교육: 체험교육 = 1 : 7
기적은 적기에 했을때 일어난다.
일상은 힘이 세다 그런 일상이 기적을 만드는 것이다.
그저 내 아이를 따라가는 것이 부모의 최선이다.
아이의 몰입은 엄마로서의 인내의 시험 기간이다.
대화를 잃으면 아이를 결국 잃는다.
아이의 호기심을 따라가면 자소서는 저절로 해결 된다.
등등 새길 만한 글귀들이 너무 많다. 소장용으로 꼭 간직해서 읽고 또 읽으며 나도 지금처럼
흔들림없이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