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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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대해 궁금했던 것도 풀고 흥미로운 정보도 많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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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김부건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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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어릴 때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인문고전이지만

어느 정도 사회 경험을 하고 나니 인문고전의 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지내온 일들을 떠올리며 옛 성인들의 지혜와

매칭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인문고전 원문을 보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를 적극 추천합니다.

100가지 가르침을 모아 놓은 책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문고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중요하고 명심해야 하는 지혜지만,

읽다 보면 유독 와 닿는 글귀가 있습니다.

와 닿는 글귀가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가르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새출발을 앞두고 용기내어 도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가장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운명을 달리한 축구황제펠레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유명한 축구선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린 시절 가난하여 제대로 된 축구공 하나 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가난이 나의 꿈을 이루는데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군요.

 

인문 고전이 이렇게 술술 읽을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의 아무 곳이나 펼치고 읽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오늘의 운세를 점치듯 오늘의 지혜를 뽑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100가지 가르침 중에

어떤 지혜가 나올지 기대하며 읽을 수 있겠어요.

한 주제는 대략 2페이지 정도로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어 보자 다짐하면서

늘 곁에 두고 반복하여 읽어보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단한번밖에살수없다면인문고전을읽어라 #자기계발 #자기개발 #처세술 #김부건지음 #밀리언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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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최경원 외 지음, 홍경수 엮음 / 북카라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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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다소 긴 제목을 보고 생각해보니

저 멀리 있는 피렌체를 두 번이나 방문할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부여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부여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스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아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습니다.

지리상 멀리 있기도 하고 좀처럼 가볼 기회가 생기지 않는 곳이라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고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부여라는 지명은 국사 시간에 익히 들어 낯설지 않지만

과연 그 이름부터 남다른 의미와 역사를 갖고 있군요!

지금도 여전히 부여군이라는 지명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쓰인 지명입니다.

부여의 역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 책의 두께를 보고 겁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기 때문에 두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5분이 각자 테마를 가지고 부여를 소개합니다.

같은 여행지가 소개되기도 하는데 같지만 같지않은,

다양한 시선으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옛 것과 지금의 것을 골고루 전하고 있어서

누가 보아도 좋은 정보를 얻어 갈 것 같아요.

저는 부여의 역사와 유적, 유물에 대해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부여는 멜론, 왕대추, , 토마토 등등 다양한 농산물을 자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연꽃과 관련된 상품이 관심이 갑니다.

이름에 연꽃 연자가 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꽃은 제게 호감입니다.

앞으로 개발 중이라는 연꽃과자가 무척 기대됩니다.

부여에 가면 연꽃과 관련된 식품은 모두 섭렵해보리라 다짐합니다.

부여에 터를 잡고 사는 분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서점이나 식당,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직접 농사짓는 분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이야기의 끝에는 부여 여행 추천 코스가 있는데

이 코스를 참고해서 나만의 부여 여행 코스를 짜면 유용하겠어요!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당신의발밑에는피렌체보다화려한부여가있다 #홍경수 #최경원 #정길화 #김진태 #김수지음 #북카라반 #역사 #문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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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나게 하는 자기소개서 쓰기
손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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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나게 하는 자기소개서 쓰기>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첫 번째 관문!

자기소개서 작성입니다.

이력서야 항목에 맞게 오탈자만 없이 작성하면 되지만

자기소개서는 처음 쓸 때나 나중에 쓸 때나

쓸 때마다 고민스럽습니다.

직업상담사로 근무하는 저도 많은 자소서를 검토하고

첨삭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자기소개서를 새로 쓰려면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 지 고민스럽습니다.

 

당연히! 자기소개서는 쓸 때마다 고민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원할 때마다 최소한 지원하는 목적과 대상에 따라

약간이라도 수정을 해야죠!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들리는 요즘,

더더욱 자기소개서 쓰는 올바른 방법을 알아두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여기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만 콕콕 찍어주는 안내서가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사실 비슷합니다.

쓸만한 소재가 없어서 못 쓰는 것만 아니면

나의 경험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이 잡힐 겁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방식에서 조금 더 세세하게,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제목을 적긴 하는데

그래서 어떻게 제목을 정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합니다.

또 기업 정보를 찾는 방법도 무작정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포털 사이트 증권란이나 증권사 보고서 등을 통해

보다 상세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자소서 클리닉 해주는 곳도 많지만,

기본적인 구성과 내용을 알아두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내용으로 나를 브랜딩하는 과정입니다.

내 소개인 만큼 내가 잘 알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를빛나게하는자기소개서쓰기 #이력서클리닉 #자기소개서작성법 #자소서쓰기 #지식과감성 #손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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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쓰다 -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한정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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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쓰다>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표지에 힌트가 다 나왔는데도 어반 스케치가 뭔가 했어요.

말 그대로 도시풍경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여행지에서 가볍게 그리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담는 그림이라

변화가 무쌍한 곳에서의 스케치는 꽤 어려울 것 같아요.

사진은 순간 찍으면 끝인데

스케치를 하려면 두고두고 더 보게 되니까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내 것이 아닌 것도 내 것으로 만드는 재밌는 경험도 할 수 있네요.

 

저에게 그림은 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 신의 영역과 같습니다.

선생님말씀은 참 기가 막히게 잘 들었는데

어째서 그림 그리는 방법은 제대로 듣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보면 마술을 보는 것 같이 빠져듭니다.

분명히 사진이 실물과 더 비슷할텐데

그림 속 풍경이나 사물이 훨씬 더 생동감 넘치고 진짜 같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일상생활의 흔한 풍경과 사물도

매우 근사해 보입니다.

매일 밟고 올라가는 계단, 바다에 가면 볼 수 있는 등대, 건너는 다리,

담벼락 등등... 그중에서도 빨래가 널려있는 풍경이 참 인상적입니다.

 

계절마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의 공간을 꾸미는 것도

참으로 멋진 일이네요!

그림까지는 못 그리더라도 계절마다 하루 날 잡고

온전히 그 계절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여행이라는 공통 취미가 있어 얻어가는 팁도 있습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그리고 찍을 것은 많네요~

덕분에 편안하게 책을 보며 그림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생활이 예술이고 예술이 생활이다.’라는 글귀처럼

일상이 달라보이고 흔한 것이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림을쓰다 #한정선지음 #지식과감성 #그림에세이 #그림여행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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