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달랏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트래블로그에서 베트남 유럽 감성 도시 '달랏'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짠내투어에서 재방을 보고 급 관심이 가던 지역이었어요!

노오란 기차역사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바로 소개되어 있군요~

 

먼저 달랏 맛보기로 시작합니다~

여행 시 가장 중요한 날씨정보부터 알아봅니다.

달랏 날씨는 1월~4월까지는 건기이고, 8월~10월까지는 우기라고 합니다.

가장 방문하기 좋은 때는 11월~다음해 4월까지라고 하네요.

 

베트남이라는 나라의 특징을 사진과 간단한 글로 알려줍니다.

역사나 문화적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인의 상징! '아오자이'

예전에 호이안시장에서 한벌 구매하여 여행 내내 잘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베트남을 간다면 꼭 한벌 더 사입고 싶어요!

달랏만 따로 소개한 페이지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이용되어 프랑스풍 건물이 많다고 하는군요.

연중 내내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 덕분에 수많은 여행자를 유혹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음식 Best 10과 함께 쌀국수는 따로 더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쌀국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로 그저그만이죠.

베트남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료와 과일, 쇼핑아이템, 마사지&스파 정보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요즘 한달살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저도 올해 5월 해외에서 한달살기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당초 달랏을 염두하지는 않았지만 트래블로그 달랏편을 보고 후보로 넣었답니다!

유럽풍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 한달살기 딱 좋지 않나요?!

한달살기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저자의 솔직하면서도 유익한 조언이 이어집니다.

잘 확인하셔서 알찬 한달살기 계획 수립해보세요!

 

트래블로그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

바로 자유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입니다.

여느 가이드북 같으면 '요즘은 무인화시스템을 많이 사용한다.' 정도로 끝났을 꺼에요.

하지만 트래블로그는 그 무인화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트래블로그의 또 하나의 장점, 간편 지도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내용이 너무 번잡하여 알아보기도, 찾기도 어려운 지도 말고

이렇게 간편한 지도가 있어 빠른 동선 파악이 가능합니다.

 

달랏으로 가는 비행기 정보부터 시내 교통, 야시장, 숙소, 쇼핑, 식당 등 알찬 정보가 이어집니다.

특히 아직 소문나지 않은 관광지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

자전거 투어라든지 사진 스팟도 따로 알려주고 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커피, 와인, 딸기가 달랏의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분들은 특산품 구매정보가 나와있으니 좋은 상품 겟하시기 바라요!

 

음식주문에 필요한 베트남 어가 한 페이지로 소개되어 있고

아예 베트남어 메뉴판이 실려있습니다. 실제로 여행가서 이 것만 보여주고 주문해도 되겠어요.

나트랑과 주변 지역을 연계한 여행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여행에서 유용한 베트남 회화도 나와있으니 간단한 인사 정도는 외워서 쓰면 좋겠어요.

트래블로그 달랏과 함께 알찬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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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달랏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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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줍니다. 자유여행 일정 짤 때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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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시경 - 배혜경의 스마트에세이 & 포토포에지
배혜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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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면 지상에서 가장 신비한 두 개의 별이 아른아른 빛나고

하얀 목덜미 털이 보슬보슬 일어났다...

화영시경 p.97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났다.

어쩜 같은 것을 보고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놀랍다!

재미있고 웃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다반사를 다채롭게 표현하여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책이다.

 

같은 길고양이를 보아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구나.

무섭게만 보이던 고양이 눈매를 넘어서서 눈 안의 아름다움은 보았지만

그 눈이 별과 같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가만 보니 고양이 눈은 우주 속에 별, 책 속 표현이 꼭 맞다!

 


 

꽃화, 그림자영, 때시, 경치경 - 꽃그림자 드리운 시간풍경

시가 있고, 사진이 있고, 에세이가 있는 책이다.

나는 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나에게 우리 엄마처럼 전하는 글도 있고,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에 대해 신선하게 표현한 글도 있다.

책을 읽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낭독 녹음 작업을 하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자명한 이름

2부 환절기 처방전

3부 내 가슴을 뛰게 한다면

4부 황금 수도복을 벗은 성자

5부 책 들려주는 시간

 

특히 5부 책 들려주는 시간에 실린 글은 13년간 낭독 녹음한 도서를 선별해 담았다고 한다.

나야 남에게 들려줄 만큼 좋은 목소리를 가지지도 않았지만

5부 만큼은 나도 소리내어 읽어보곤 했다.

장영희교수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아는 책이 나와 반가웠다.

무슨 일이든 열정을 갖고 임해야한다지만

지나친 열정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낳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여유있게 살아보자는 말이

강박증이 있는 나에겐 잠시라도 위안이 되어 주었다.

 

장애를 평생 안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살았던

아름다운 저자를 떠올리다 사람이 한세상 살다 간다는 것의 의미,

그 열정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화영시경 p.217

 

보기에는 화려해보이지 않아도 책 속에 담긴 내용은 무척 화려하다.

같은 내용을 읽어보고 다시 또 읽어봐도 새롭고 흥미롭다.

정확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사진이 입혀진 글이 너무 좋다.

사진 위에 쓰인 글은 아니어도 사진과 함께 하는,

그러니까 사진과 스토리를 같이 하는 글을 읽는 게 참 좋다.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마다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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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변방의 풍경들
권용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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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다. 열심히 사진 찍는 사람을 향해 두 눈에 잘 담아가라던 가이드 말도 일리가 있지만 아무리 눈에 잘 담아와도 시간이 지나면 내 머리는 소환해내지 못한다. 사진이 남겨진 덕분에 그 때 느꼈던 감정과 추억을 겨우 떠올릴 수 있게 된다. <히말라야 변방의 풍경들>은 마치 내가 경험한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풍부한 사진자료가 있어서 좋다. 왠일인지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읽고 싶어졌다. 두번째 읽을 때는 아는 사람을 만난 듯 반가운 기분이다. 그 느낌이 참 좋다. 여행은 혼자 하더라도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알찬 여행이 되는 것 같다.

 

지역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문화가 재미있다.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즐겨 먹는 치킨이거늘 네팔에서는 한가족이나 다름없다하고 호강에 겨운 나머지 인도 소는 거만하고 도도해보인다고 한다. 어디든 때와 장소를 잘 타고 나야하는 법이다. 다양한 나라만큼 사람사는 방식도 다양하다. 예전에는 개발도상국 나라에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가난하게 살아도 그들은 항상 밝게 웃으며 산다하고 가난하지 않아도 매번 울상으로 사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다.

 

책에 소개된 곳은 하나같이 혼자 여행할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각기 다른 이유로 엄두가 나지 않는 곳, 히말라야, 인도, 미얀마, 북미, 몽골 등 이름난 여행지라도 저자가 들른 곳은 유명하지 않은 작은 마을이 많았다.

 

여행지에서 겪은 특별한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 인도 화장터에서 있었던 일인데 나역시 캄보이다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 선심쓰듯 이래저래 사진을 찍어주더니 마지막에 돈을 요구하는 것이다.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어 달라는 돈을 다 주긴 했지만 마음이 썩 좋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니 좋은 마음으로 팁줬다 생각하면 될 것을 괜히 마음 쓰고 있었던 것이다. 너그러워질 때를 배운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다른 풍경, 나와 사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들여다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다. 지극히 안전지향적인 내가 할 수 있는 여행은 한계가 있지만 <히말라야 변방의 풍경들>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 종종 책에 수록된 사진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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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동유럽 소도시 여행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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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일정 짤 때 필요한 정보가 많네요! 동유럽 한달살기 하실 분들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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