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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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걱정이 팔자였던 저는 잠드는 것 역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스마트워치 수면점수가 60점만 나와도 잘 잤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심리학을 배우면서 수면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잘 자기 위한 방법을 말하는 책들은 많습니다.

저도 생활습관을 고치고 침구도 바꾸고 방 분위기도 변화를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저부터 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잠이 달아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 끄고 침대에 누운 들... 내 안에서 떠오르는 잡념들은 어찌할까요?

전등 끄듯이 내 생각에도 OFF 스위치를 탁! 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비결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책에서는 잠드는 것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원인을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불안, 스트레스, 긴장 등등 익숙한 것들이지만,

이들을 잘 다루는 것이 관건입니다.

 

나를 자꾸 의식의 세계에 붙잡아두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무의식으로 갈 수 있는 마법의 문장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 문장을 연신 되뇌인들 뭐가 달라질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해보면 되죠!

내 머릿속 달콤한 사탕, 내 머릿속 달콤한 사탕, 내 머릿속 달콤한 사탕....”

이 문장은 제가 낮에 졸릴 때 되뇌이는 문장입니다.

휴일 낮에 졸리다고 실컷 자버리면 그 날 밤 제대로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문장을 계속해서 되뇌어 봤는데요, 낮잠이 달아납니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한 번 해보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어서 잠자리에 들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그 누구보다 내 꿈을 행복하게 디자인해서 잘 잘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잠만 잘 자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일도 잘 풀리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불안을 해소하고 더 쉽게 잠 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에서 배워보세요.

나 자신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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