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 워크숍
최정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평점 :
품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디자인씽킹 워크숍>

디자인씽킹이라는 단어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하라면 그건 또 어렵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창의성과 연관된 것 같기도 하고...

디자인을 하는데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도 같고...

무엇이든 간에 꽉 막힌 저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씽킹은 한마디로 사고를 디자인하는 행위입니다.

처음에는 인공지능이 판치는 세상에 굳이 필요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질문 몇 번하면 다 알려주지 않을까 싶었던거죠.

외형을 바꾸는 것 정도로 그친다면 그건 디자인씽킹이 아닙니다.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디자인씽킹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실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워크숍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한다고 하면 창의성이 떨어지는 저로썬 부담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디자인씽킹을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고,

이 훈련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위안이 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중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레인 스토밍 외에

브레인 라이팅이라는 기법이 있는데 스토밍 만큼이나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 시간차를 두고 브레인 라이팅을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옳은 것이 아닌 상대방이 만족하는 결과가 최상이라는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책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디자인씽킹을 시도한 사례를 알려줍니다.

그 중에는 같은 방법이라도 성공한 곳이 있는 반면, 실패한 곳도 있습니다.

공감과 소통이 중요한 지금, 저도 디자인씽킹 열심히 배워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워야겠습니다.

 

 

#디자인씽킹워크숍 #최정수지음 #지식과감성 #디자인씽킹 #생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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