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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문석준 지음 / 좋은땅 / 2023년 3월
평점 :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내일이면 저도 임플란트 치아를 갖게 됩니다!
저는 누운 사랑니를 방치하는 바람에 멀쩡한 어금니를 발치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지만 받을 치료는 다 받은 지금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임플란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참 많았는데
의사샘한테 캐묻기가 싫어서 혼자만 끙끙 앓았습니다.
진작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를 봤다면 좋았을텐데요.

왜 같은 임플란트 가격차이가 이렇게 심한지,
지금 내가 한 치료는 무엇이고
왜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하는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이 책으로 해결합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가격차이였습니다.
저는 150만원을 주고 했는데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알고보니 이름은 같은 임플란트라도 제품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더라구요.
‘째다, 뚫다, 심다, 꿰매다’
이 4단계가 임플란트 수술의 핵심입니다.
그림으로 각 단계별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참 쉬웠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 합병증도 주의해야겠습니다.
나사 풀림, 주위염, 빠짐, 깨짐, 흔들림 등등...
임플란트도 하고 나서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아마도 통증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 때 수술하면 통증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제 경험 상으로도 그렇고 책에서도 말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마취할 때 따끔한 게 제일 큰 통증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임플란트하면서 특별히 통증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책에서 배운대로 임플란트 관리도 잘 해주고
아프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치과에 다니려고 합니다.
누구나 생애 한번쯤 하게 될 임플란트,
쉽게 배우고 알고 치료받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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