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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평점 :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That will make your daily life special!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내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매일 특별한 날이 될 수 있죠!
그 방법이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다이어리 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동시에 내가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겨울부터 봄, 여름, 가을 순으로,
날짜로는 12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약 한달 뒤부터 쓸 수 있겠어요.
Winter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Spring 나의 하루를 지지하기
Summer 마음을 다해 나를 믿어주기
Autumn 한없이 나를 아껴 주기
계절별로 위와 같은 주제에 맞는 질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에 3일 동안 다른 답변을 작성해봅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답변이 나오기도 하고 쓸 내용이 많을 때도 있죠.
“나를 감동하게 하고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위와 같은 질문에 각기 다른 답변 3개를 적어보는 겁니다.
아주 아주 행복한 꿈이라든가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든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고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 질문이 많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가끔 쓰는 행위 자체로 위안을 받곤 합니다.
이 다이어리 북을 채워서 나만의 책을 만드는 것도 매우 근사한 일입니다.
저는 내년 목표 중 하나로 이 다이어리 북을 빠뜨리지 않고
완성하면 스스로에게 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소소한 재미도 있고,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고 채우면서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나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 건 덤이랄까요.
내년에 꼭 목표 달성하기를 바라며
다이어리 북 하나 써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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