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 하버드대학 최고의 디지털 금융 강의
마리온 라부.니콜라스 데프렌스 지음, 강성호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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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디지털 금융으로 여는 플랫폼 시대의 새로운 자산관리 전략

확실히 경제시장도, 경제활동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휴대폰만 가지고 장을 보러 다닐 수 있고,

굳이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경제활동이 가능합니다.

언제인지 모르게 스리슬쩍 자리 잡은 디지털 금융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은 핀테크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앞으로 어떻게 디지털 금융이 변할지 예측해봅니다.

 

핀테크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바일뱅킹, P2P대출, 암호화폐(비트코인), 자산관리 앱 등

핀테크의 목표는 금융서비스의 대중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는 기존에 은행보다 월등히 낫습니다.

우선 핀테크는 아직 초기 단계의 산업이고,

지리적 한계가 없어 무한한 고객 유치가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핀테크의 4가지 핵심기술은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인슈어테크 입니다.

코로나19가 활개 치면서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 디지털 금융이야기를 읽다보면

상상 속 도시 모습이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이 듭니다.

두바이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의 25%를 무인 운전화하고,

싱가포르는 일부지역이지만 육상교통청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체증과 사람들의 대기시간을 92%나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점점 현금이 사라지고 신용카드보다도 가상화폐를 더 사용하게 됩니다.

전통시장이 있어 현금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전통시장에서도 지역화폐앱을 사용하여 결제가 가능합니다.

 

디지털 금융이 발전하는 만큼 금융 소외층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들은 문화적이나 종교적 신념으로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않거나

발전하는 기술을 학습하여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치명적인 위험에 닥치게 되고,

때로는 이 위험이 생존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경제정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 나라의 경제사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금융혁명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뒤처지지 않으려면 그 변화를 알고 잘 적응해야겠습니다.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에서 앞으로 닥칠 금융의 미래를 알아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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