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반해 본 적 있는가 - 같은 시간을 다르게 쓰는 법
조성실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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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2년간 해본 결과 여전히 시간에 쫓기고 삽니다.

적어도 출퇴근하는 시간만큼은 벌었을 텐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1시간을 1년을 모으면 365시간이 되는데

이 시간에 운동을 하든 공부를 하든

무언가 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낭비되는 시간을 막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고 싶어서

<시간에 반해본 적 있는가>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시간은 OOO이다.

먼저 시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시간의 개념과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염두하고

시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일단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기록을 해봅니다.

머릿 속으로 생각만 하면 제대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15분 단위로 했던 일을 기록하면서

낭비되는 시간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며칠 간 기록을 하다보면 낭비되는 시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게임이나 TV시청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아예 없애라는 건 아닙니다.

TV시청을 하면서 운동을 함께 하는 등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함께 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책에서 나폴레옹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현재에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과거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탓이라고 합니다.

세월이 흐른 뒤 후회할 일을 절대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 계획을 짤 때 역순으로 짜는 신박한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감 기한이 있는 일을 마감 기한부터 거꾸로 계획을 세워

현재까지 오는 방법입니다.

항상 언제까지 해야 하는 일이 많은 저에게 유용한 방법입니다.

 

하루 계획을 세우긴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곤 했습니다.

그저 게으른 저를 탓하곤 했는데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우면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시간을 정할 때도 타이트한 것보다는 여유시간을 어느 정도 두고

계획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마냥 급한 일부터 할 것이 아니라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따져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앞으로 철저한 시간 관리로 보람찬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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