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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의학적 호흡명상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기 위한 門
이성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이미 여러 의학 서적에서 호흡과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알면 참 쉬운 이 두가지가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제대로 된 습관만 잡히면 일상에서 충분히 행할 수 있는 건강법인데 소홀함이 문제다.
<휴양의학적 호흡명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건강운동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흔히 겪는 불안, 긴장, 초조함 등 정신건강을 해치는 요소를 퇴치할 수 있다는 점이 확 와닿는다.
우선 호흡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호흡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다.
명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역시 필요하며 명상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잘 나와있다.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야 그만큼 실천력도 따르는 법이다.
호흡명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순기능을 잘 이해하면 할수록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더 많아지는 것이다.
휴양의학은 이미 서양에서 오래 전부터 발달해온 것이라고 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나도 대관령에서 접한 적이 있다.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경관, 소리, 햇빛 등 산림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치유인자들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본격적으로 호흡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신체균정법과 식생활 개선이다.
여기에서 내가 호흡명상을 지속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찾았다.
그동안 호흡명상을 바로 시작하기 급급했지 선행과제가 있다는 건 전혀 알지 못했다.
바르게 앉았다고 해도 이내 허리가 아파오고, 오만잡다한 생각이 머릿 속을 꽉 채우고 있어 단 5분을 가만히 앉아있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제7화 초심자를 위한 휴양의학적 호흡명상 에서 기능에 따른 호흡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숨을 쉬는 간단한 일이지만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실천하는 게 결코 쉽지만은 않다.
호주흡종, 삼관회통, 순도납출, 역도식 4가지 호흡법 중 가장 하기 수월했던 호주흡종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책에서 하루에 3번씩 석 달정도 꾸준히 시행하면 신체의 기능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해볼 작정이다.
호흡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진호흡명상법이 있다.
총 6단계로 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하는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각 호흡별로 하는 날짜도 정해져있는데 6단계를 모두 마치면 총 80일동안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만큼은 초심자를 위한 호흡명상부터 꾸준히 해보리라 다짐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휴양의학적 호흡명상> 책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뒀다.
두고두고 보고 또 보면서 나의 일상에 호흡명상이 자연스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