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 - 오늘부터 시작하는 월급쟁이 재테크 수업
서혁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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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집중하며 책을 읽었던 적이 있던가요.

나름 돈관리는 잘하고 있다며 자부하고 살았는데 전 지출관리만 똑부러지게 하고 있더군요.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 부동산, 주식, 투자 등등 알아보긴 했지만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모았던 돈으로 소형아파트를 구매하여 월세를 받으며 생활비에 보태곤 했는데

때되면 도배, 장판 해줘야하고 보일러 고장나고 세입자 구해야하고...신경쓸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야겠다 했는데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를 만난거죠!

 

개인 자산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던 책들은 저와 동떨어진 얘기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보통 결혼을 가정하고 자산관리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나오곤 합니다.

가끔 미혼을 위한 자산 관리방법이 나오긴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는 맞벌이 부부, 외벌이 부부 재테크 뿐만 아니라 1인가구 재테크 역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재무 상태이거나 재무 목표가 비슷한 고객들 상담 사례를 보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무상담 전과 후의 지출 내역이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여기서 나의 지출과 서로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상담 후 변경된 지출 내역이 눈길을 끕니다.

 

저는 저축이라곤 은행의 적금과 정기예금 밖에 모릅니다.

다른 저축 방식도 듣긴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뭔지 잘 몰라 불안하다는 핑계로 무시해왔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지금이라도 알았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에서 알려준 금융상품 중에 저의 성향에 맞춰서 재테크 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뭔 말인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는 책에서 개념을 알고 찾아보니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에서 배운 것처럼 가지고 있는 자산은 분산해서 각각 상품에 맞게 굴리고,

정해놓은 지출 항목도 더욱 세분화했습니다. 막연하게 용돈이라고 정했던 항목에서 식비를 떼어내기로 했습니다.

투자에 대해선 아직도 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으나 원금손실이 없는 안전한 상품으로 찾아보고 가입하려구요!

정말 제목 그대로 쪽집게 재테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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