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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고 호기심 많은 가족의 렌터카 여행기 - 호주 애들레이드 편
전윤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평점 :





오늘은 렌터카를 타고 호주 애들레이드로 떠나봅니다~
애들레이드라는 지명부터 조금 낯선 느낌이 드는데요 남호주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과 캥거루섬까지 렌터카를 타고 함께한 여행기입니다.
시작부터 꼼꼼한 정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행전 계획짜기부터 여행 일정, 내비게이션 구글 좌표 등등 여행에서 필요한 내용이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계획짜기는 무려 200일 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저자와 같은 렌터카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이 표만 참고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숙소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해결하고 보다 저렴하고 더 좋은 숙소를 위해 몇 번의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경제적인 가족인만큼 항공권이나 숙박 예약시 경제적인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여행 출발 전부터 일기형식으로 진행되어 마치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내비게이션 구글 좌표 등등 여행에서 필요한 내용이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계획짜기는 무려 200일 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저자와 같은 렌터카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이 표만 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호주에 도착하자 사진 자료가 부쩍 많아집니다. 그 날 여행일정이 간단하게 나오고 일정을 마치면 일정 마침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마침표는 방문처, 주소, 운영시간, 입장료, 홈페이지 등 필요한 여행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둔 표입니다.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캥거루나 라마 (혹은 알파카?), 바다사자, 팽귄, 코알라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보고 놀라 도망가지 않고 같이 어울려서 있다니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보고 싶었던 것은 공원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는 겁니다! 테이블까지 제공되어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공원에도 이런 시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유여행이다보니 생각지 못한 아찔한 경험도 있습니다. 예약한 숙소 부근이 밤이 되면 마약과 매춘이 허용되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영사관에 전화하여 문의한 저자의 꼼꼼함 덕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안전이 최우선이어야하는데 미리 위험한 지역인지 알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여러 모로 여행기를 통해 배운 팁이 많습니다.
시작할 때는 꽤 긴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여행기를 읽다보니 금새 끝났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자 가족의 다음 여행기도 기대하면서 저도 하루빨리 여행계획을 세워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