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기상천외 바다 생물 도감
스즈키 카리브 지음, 김정화 옮김, 김웅서 감수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물고기나 바다 생물들이 자랐을 때의 모습만 아는데요.

이 도서를 보니 신기했어요.

'변태' 생물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모습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랍니다.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기상천외 바다 생물 도감




*변태 : 우리는 바다에서 변태해요

*변신 : 우리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요

*별남: 우리들 좀 별나지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에서 *곤충만이 아닌 바닷속에도 성장 과정에서 모습이 바뀌는 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바다 생물의 생활 방식에 따라 분류해 부유 생물(플랑크톤), 유영 생물, 저서생물이 있다는 것 알고 시작합니다.


*바닷물고기들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변태는 아니어도 부모와 자식의 모습이 다른 물고기들의 모습을 확인해봅니다.


*바다 생물은 아주 별나요. 퀴즈를 맞추는 재미도 있는 도서랍니다.




바다 생물의 이름,분류,크기,서식지를 알려주고요.

변태도, 변신도, 별난 정도도 확인하니 재미있어요.

'생물 메모'로 바다 생물의 특징도 알려주네요.



변태 과정을 형태별 애니메이션으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별남에 있는 친근한 바다 생물이죠.

'흰동가리' 몸 크기에 따라 수컷도 되고, 암컷도 된다는 ^^

'리본장어'도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뀐답니다.

앞에서 봤던 내용도 정리를 다시 해주니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이제 [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읽었다면 부록 <바다 생물을 만나러 수족관에 가요!>

수족관에 대해 알아보고 무엇을 볼 수 있는지 가서 찾아보자고 했어요.

예전에 수족관에서 본 바다 생물들도 생각해봤답니다.


전국의 수족관들 소개도 있어서 다음 주말 수족관 여행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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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 3,4학년 나눗셈 한 번에 잡자!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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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 개정판 출간 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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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산문제집들 단계별 1~5권 꾸준하게 풀어야하는데요.

3학년보다 이제 4학년 되니 풀어야할 문제집이며 숙제도 늘어나니 부담스러워해서 

엄마가 먼저 문제집 교체해주게 되네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10일 또는 20일 만에 나눗셈을 마스터 할 수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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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단평가를 거쳐서 계획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3학년은 진단평가 패스!  20일 진도로 진행!)

 

*15분 진단, 평가문항은 20문항

*7분 진단, 평가문항은 10문항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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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진단, 20문제로 진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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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조금 넘어서 제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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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는 별 표시 해 주세요~

체크가 습관적으로 나왔네요 ㅎㅎ

 

11번 문제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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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부터 차근차근 풀어보자!

20일 진도표로 공부 계획을 세워 보자!

 

신기하네요 ㅎㅎ

차근차근 풀어가게 진도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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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제만 푸는 문제집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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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또는 20일만에 나눗셈의 개념을 차근차근 서술해주니,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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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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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실수>로 계산이 빨라지고, 정확도와 실력을 높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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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연산법에서 시간이 절약되도록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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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연습할 수 있게 해주는 연산 훈련법으로 조금씩 수준을 높여서 도전하게 하니

아이가 나눗셈을 어려워하지 않고 이해를 쉽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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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4학년을 위한 바쁜 나눗셈> 생활 속 문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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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문제, 놀이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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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을 길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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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풀고, 스스로 채점도 하고

학습량이 적고, 빠르게 연산실력이 늘어나니 아이도 부담적게 느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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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지문은 조금씩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기도 한답니다.

 

초등학교 때는 <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수포자' 되지 않고,

홈스쿨교재로 교과진도 무난하게 따라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체험후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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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과학 초등 4-2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과학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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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쪽 30일 완성되는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

4학년 2학기 <우공비 일일과학> 과 함께 시작했어요.

여러 방면에서 과학은 용어를 철저하게 알아야 이해하는거 같아요.

하루치 공부하면 용어확인 문제도 알고 넘어가고요

개념을 눈으로 보고 정리하고 부가 설명도 알려주니 개념을 탄탄하게 익힌답니다.

<우공비 일일과학>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무료 모바일 러닝'인거죠!

QR로 쉽게 실험 동영상을 무료로~ 보면서 공부한답니다.

실험목표를 미리 알려주고,

필요한 준비물도 상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준답니다.

실험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이해가 확실하게 되네요.

실험 영상으로 아이의 과학 탐구력도 길러주니 

초등 과학은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집에서 할래요~

빠른 정답으로 채점이 쉬워서 4쪽 풀고 스스로 채점하니 자기주도학습까지 끌어냅니다.

틀린 문제는 '자세한 풀이' 보면서 혼자서도 쉽게 공부해요.

완북을 향해 고고!!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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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1
크리스티나 헬트만 지음,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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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잇츠북에서 교양서 브랜드 [픽] 런칭 소식들으셨죠?^^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①

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크리스티나 헬트만 지음 · 유영미 옮김

차례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기후가 무엇인지부터 얘기해 보자-기후가 변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건강한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일단, '기후' 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날씨' 는 '기후' 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날씨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달라지고 , 또 금방 변해요.

이에 비해 기후는 좀더 오랜 기간과 넓은 지역에 걸쳐 나타나는 평균적인 날씨!

우리 지구에는 '한대 기후 지역' , '아한대 기후 지역' , '온대 기후 지역' ,

'아열대 기후 지역' , '열대 기후 지역' 이 있어요.

픽의 포인트는 각 장마다 '자투리 지식'으로 작은 지식들이 쌓여갑니다.

두 번째 단원이 코로나19 지금 팍팍 와닿았어요.

기후의 균형이 깨지면 ... 지구의 기온이 오르면 북극곰이 사라질꺼래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만 위기에 처했을까요?

2021년 이제는 누구나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랍니다.

지구 온난화로 바닷속에서 산호가 유독한 물질들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조류들을 떨쳐내고 허여스름한 석회질 성분이 드러나는데 이를 '백화 현상'!

해양 산성화로 석회질 껍데기를 가진 동물들이 지구에서 사라질 거래요.

그리고, 해수면의 상승으로 물에 잠기는 도시들이 생겨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상이변도 심해지고 있지요.

사막화가 되어 점점 더워지고, 초강력 허리케인이 , 태풍이나 해일, 집중 호우와 홍수가 점점 더 잦아지고 있지요.

< '탄소 발자국' ; 어떤 사람, 혹은 어떤 상품이나 활동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 >

*작은 탄소 발자국 = 적은 이산화탄소 = 기후에 좋아요!

인간이 만드는 온실가스의 약 3분의 1이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해요.

육식을 줄이면 건강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분리수거보다는 쓰레기 줄이기!

실천해야할 과제죠!


기후에 이로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일단 끄기'

가전제품 멀티탭이용으로 끄고, 유럽 연합(UN)에서는 2008년부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전구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해요. 조명은 LED 교체 사용!

기후 변화로 가난한 나라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필요하네요.

선진국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기술 장비를 지원해 주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기후 보호 규정을 적용할 때도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들에 더 엄격하게 해야될것 같아요.

pick 교양서를 아이와 같이 읽으니 , 같이 배워가며 실천하자 했답니다.

등하교길 지금처럼 걸어다니고,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한 번 더 생각하고 구입하기로 했어요^^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용어 풀이도 있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뒀네요.
이제 기후 문제의 실천 방법들을 배웠으니 건강한 지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볼까요~

초등 4~6학년 교과연계도서라서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잇츠북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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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의 병아리 그래 책이야 35
김용세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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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책이야 35

이해*생명존중*우정

<경태의 병아리>

글_김용세,그림_김주경

초등교과연계 도서! 이런 도서 좋아요~

이제 4학년이 되는 아이가 아는 내용이라고 좋아하네요~

소제목 시작부터 의미심장한 듯!

'한 배를 타다'

3학년 마치는 날

아이들이 기다리는 반 배정 발표!

경태와 같은 반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

도준이와 경태가 또 다시 한 반이 되었네요...


4학년 2반 김만복 선생님이 오셔서 '자장면 먹을 사람을 찾습니다' 하는 미션을 주시고

학생들을 이해해주셔서 반 분위기가 좋아지는거 같았어요.

선생님께서 친구들의 메모를 보다가 경태의 '병아리 키우기' 메모지 발견!

유정란을 부화기에 넣어서 부화까지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검란을 하면서 무정란이란걸 알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친구들도 있고요,

경태는 직접 검란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승진이가 자기도 보고 싶다고 앞쪽으로 나와서 도준이가 몸의 균형을 잃고 기우뚱하면서

경태의 팔을 붙잡았어요. 이크~

유정란을 놓친 경태.

달걀 한 쪽이 움푹 파여 있었지만 괜찮아서 지켜보게 되었답니다.

.

.

하교 후 도준에게 화를 내는 경태...둘 사이의 오해는 풀릴까요?

깨진 틈 사이로 경태의 유정란에서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스무둥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사랑으로 병아리를 대해 줬어요.

왼쪽 다리가 뻣뻣하게 굳어 접히지 않아서 안스러웠지만,

다른 병아리들과 기르기로 하고,아이들이 병아리들과 운동장도 나가고...

교실에서는 병아리를 키울 수 없어서 밖에서 기르기로 했답니다.

족제비의 습격을 받아서 방법을 고민하다가 개를 키우게 되면서 생명의 소중함

'생명존중'을 기를 수 있었어요.


도준이가 다리를 다쳐서 축구를 못 한다는 소식에 경태가 걱정을 하면서

친구를 이해하고,오해도 풀면서 우정이 쌓여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동화!


'나'만 소중해가 아니라 '너랑 나랑' 우정을 배울 수 있는 동화!

이런 동화 초등학생이라면 인성동화로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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