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ㅇㅇ 으로 연애, 사랑 고백을 한다니, 핳!!
발상의 전환이 거의 혁명급 ㅋㅋㅋ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거기에 남주 여주 캐릭터도 좋고요
님도르신님표 병맛 로코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폭 서묵현은 새벽 1시에 차에 뛰어는 목줄을 찬 개, 여자를 줍줍해요
좋아, 싫어, 아파, 배고파. 딱히 할 줄 아는 말이 없는 여자
자신을 구해준 새로운 주인에게 분리불안을 느끼는 여자
제목 그대로 분리불안인데,
알파메일 남주가 여주 줍줍해서 보듬어주는 이야기라 아는 맛 술술템으로 잘 봤습니다.
자신을 구원해준 아저씨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수직진 여주
보호자로 시작해서 연인이 되는 아저씨 이야기
나이차커플, 어른남, 순진여주 조합
아는 맛 술술템으로 보기 딱 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