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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모두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김제이 / 딥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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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김제이의 음울하고 퍼석한 글인데, 그런 와중에 무언가의 희망을 찾는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당딸 남시영과 법조계 후계자 도선우

선우가 계속 죽음을 드리우고 사는데,

시영을 통해서 조금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것을 느껴가는 게

다행이다 하면서 읽었어요.

​마음이 꽃밭일 때 읽어야 그나마 밸런스를 유지하기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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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모두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김제이 / 딥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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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김제이의 음울하고 퍼석한 글인데, 그런 와중에 무언가의 희망을 찾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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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자메뷰 (총3권/완결)
여홉 / 담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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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백강현을 떠오르게 하는 남자, 라일

본인의 말대로 정말 강현의 도플갱어일까

데자뷰의 반댓말 자메뷰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느끼는 것

제목이 찰떡이네요!

어릴적 과외선생과 학생이었던 여주와 남주 재회물인데,

여홉님 특유의 다크하면서도 불친절한 듯 미스테리한 분위기

집착남 설정과 묘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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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자메뷰 (총3권/완결)
여홉 / 담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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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홉님 특유의 다크하면서도 불친절한 듯 미스테리한 분위기, 집착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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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아라한 (총2권/완결)
여홉 / 튜베로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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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무감한 사이비교주 남주
다정한 신력 약한 무당여주

스토리와 설정 전개가 무척이나 독특한 글이다

갓난아기때 부모에게 버려져 신어머니에게 길러지고
신어머니마저 죽자 하늘아래 의지할곳 없어진 어린 무당 여해원

333명의 신도들의 유일신
천수교의 교주 기신재

남주와 여주가 나누는 교감도 상상 초월에
기괴한 신도들
근데,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던 소년의 악이
진짜 악인이 선인지 모호하다는 게 이 글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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