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주랑 고재인 이 풋풋하고 애틋한 청춘커플
97년 IMF 시대가 배경이어서 그런지 그때 온 나라가 어려웠기에
세주가 겪은 어마무시한 시련과 아픔이 그때 그 시절 생각나서
더 짠하고 맘아프더라고요.ㅠㅠ
원앤온리, 상처시련남, 순수햇살녀 조합 좋았네요.
아마 두 사람의 사랑은 더 견고하고 누구도 침범할 수 없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