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진창인 어린 여주가 조직에 있는 남주를 만나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고 붙잡는
알고 보면 나름의 첫사랑 이야기
쥐뿔도 없는 매일이 나락인 여주인데 천난나 나름 앙칼지고 똑부려져서
캐릭터 좋았네요.
전개가 좀 두루뭉술하긴한데,
아는 맛이고 클리셰라 술술템으로 읽기에 무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