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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설계자 - 광고비 0원, 플레이스만으로 매출을 만드는 구조
은성원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4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컨설턴트와 멘토로서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만나 보면, 온라인 마케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와 같이 전단지를 돌리거나 매장 벽면에 포스터를 붙이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손님을 모으기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이나 인공지능 활용(AX)을 홍보하며, 실제 지원도 하고 있지만...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내 매장이 정확히 어떻게 바뀌는지, 언제부터 얼마의 소득이 더 늘어나는지, 그리고 당장 내가 투자해야 할 비용과 시간, 기회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명확한 기준을 알기 어렵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복잡한 기술 도입보다는 직관적이고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온라인 마케팅부터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온라인 마케팅 역시 사전 준비 없이 당장 시작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는게 현실이다.
우리가 활용하는 채널이 무엇이든 간에 온라인 마케팅은 크게 검색 기반과 노출 기반의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되는데,
이 활동들이 실제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확실한 거점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마케팅을 통해 예비 고객의 관심을 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을 우리 매장으로 최종 유입시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거점(가상 매장)이 존재해야만 우리가 지출한 광고비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본질은 단순히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니라, 매출과 수익을 높이는 데 있다.
알리기만 하고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되지 않는 활동은 무의미한 활동일 뿐이다.
가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온라인 거점까지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장님도 만나봤다.
즉,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하면 충분하다고 믿는 분들이었다.
하지만 개인의 일상과 사적인 정보가 섞인 개인 SNS에서는 비즈니스 전문성을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SNS) 채널을 보고 매장 방문을 결정할 예비 고객은 많지 않다.
더구나 개인 SNS는 예비 고객이 매장의 정확한 위치나 메뉴, 이용 시간 등의 핵심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 탐색을 하게 만든다.
모바일 시대의 소비자는 번거로운 과정을 감수하면서까지 우리 매장을 찾아와 주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마케팅 활동의 기반에는 우리가 파는 제품과 서비스가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판매 아이템(제품, 서비스)이 충분히 훌륭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광고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기일 뿐이다.
즉,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케팅으로 손님을 끌어모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리뷰가 쌓이고 재방문율도 떨어지게 된다.
결국 우리 매장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게 되다보니, 광고를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아직도 많은 사장님들은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는 무조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마케팅만 잘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착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4P 믹스(머케팅 믹스)인 제품, 가격, 유통, 판촉 각 요소를 객관적인 기준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온라인 마케팅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점검한다는 목적이다.
(그런데, 컨설팅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사장님들은 이런 과정을 불필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다. 오히려 실력 없는 컨설턴트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그러면 온라인 마케팅으로 돌아가서....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 거점으로 뭘 만들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추천한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우리 동네 가게를 검색했을 때 매장을 노출해 주고, 실제 방문과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연결해 주는 온라인 가상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는 온라인 공간에 오픈한 또 하나의 가상 매장이라고 보면 된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소비자 여정은...
① 매장을 찾기 전 검색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② 리뷰를 읽고, 믿을 만한 곳인지 확인하며,
③ 필요시 비대면 상담과 예약, 결제까지 이어간다.
따라서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의 네이버 플레이스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거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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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온라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팁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네이버 플레이스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사장님들께 추천도 많이 했는데...
처음 시작은 호기롭게 하셨지만, 현생 때문인지 유지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이버 플레이스 전문가의 노하우를 활용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일단, 이 책은 사장님들이 직접 하나씩 실행하며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단계별 프로세스로 풀어낸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비즈니스 이론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매장 사장님의 마케팅 실무 매뉴얼'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의 핵심 내용은 고객 여정(상황 발생→검색→비교→검증→방문 결정→공유)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어떤 마케팅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Part 1. (1~2장) : 왜 열심히 해도 안되는가? → 실패 이유 분석
Part 2. (3~5장) : 고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고객 여정 6단계 이해
Part 3. (6~8장) : 검색에서 어떻게 발견되는가? → 노출(상황 발생, 검색) 단계에서의 마케팅 실행 방법 소개
Part 4. (9~13장) : 발견된 뒤 어떻게 선택받는가? → 전환(검색, 비교, 검증) 단계에서의 마케팅 실행 방법 소개
Part 5. (14~16장) : 한 번 온 고객을 어떻게 단골로 만드는가? → 단골(방문 결정, 공유) 단계에서의 마케팅 실행 방법 소개
Part 6. (17~19장) : 이 모든 걸 어떻게 하나로 연결하는가? →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방안
전반적인 책 내용은 각 Part에 대한 답변을 '핵심 원리와 사례로 증명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각 장마다 동일한 패턴으로 주제를 설명한다.
① 문제 상황
② 흔한 오해
③ 핵심 원리
④ 사례 (QR코드 링크 - 유튜브 인터뷰)
⑤ 실행 체크 리스트
⑥ 한 줄 정리
즉, '문제-솔루션-사례-핵심 요약(Summary)' 순으로 보면 되겠다.
저자 역시 요즘 대세인 AI 활용을 빠뜨리지 않았다.
책 마지막에 'AI 프롬프트 가이드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작성한 노션 페이지를 연결했는데...
'사장님의 실행 속도를 3배로 만드는 도구'라는 주제로 상황 별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있다.
① 키워드 발굴 (7장 연결)
② 대표 사진 분석 (9장 연결)
③ 상세 설명 작성 (10장 연결)
④ 메뉴 가격 재설계 (12장 연결)
⑤ 계절별 키워드 기획 (13장 연결)
⑥ CRM 메시지 작성 (16장 연결)
⑦ 광고 소재 A/B 테스트 (18장 연결)
이렇게 책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꼼꼼히 구성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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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다섯 번째 장은 저자가 분석한 고객 여정 6단계 중,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전환' 단계를 다룬다.
대부분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면 노출과 소비자 유입량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진짜 중요한 과정은 노출이 아닌 전환, 즉 매출에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온라인에서의 전환(매출)에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
온라인 마케팅의 목적을 우리 매장을 알리고, 방문을 유도하는 홍보로만 바라보는 선입견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이 맹점을 정확히 지적합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나는 최종 거점은 오프라인 매장이지만, 그 매장으로 고객을 이끄는 핵심 도구가 '네이버 플레이스'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저자는 온라인 플레이스에서 예비 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을 '비교 → 검증 → 행동'의 3단계 과정으로 설명한다.
비교 단계 (Compare) : 소비자들이 직관적이고 빠르게 대안(매장)들을 탐색하는 과정
검증 단계 (Verify) : 소비자들이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매장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과정
행동 단계 (Action) : 우리를 신뢰하게 된 소비자들이 예약,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실제 매출(전환)을 일으키는 과정
즉, 온라인에서 우리 매장을 발견한 예비 고객을 이탈 없이 최종 소비자로 확보하는 단계별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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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일곱 번째 장은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비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키워드 발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키워드 마케팅이란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창에 입력하는 '특정 단어(키워드)'를 분석하여,
그 검색 목적에 맞는 제품·서비스·콘텐츠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타깃 지향적 마케팅 전략'이다.
소비자가 (네이버 등) 검색창에 입력하는 단어를 분석하여, 그 검색 목적에 일치하는 우리 상품이나 콘텐츠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마케팅 방법이다.
이는 우리 매장이나 제품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구매의도를 가진 소비자가 스스로 입력하는 단어 속에 담긴 '니즈와 원츠'를 분석한다는 점에서 매우 정교한 데이터 마케팅이리고 할 수 있다.
키워드 마케팅은 소비자의 구체적인 '니즈(Needs)와 원츠(Wants)'에 직접 대응하므로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핵심 키워드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광고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형 키워드에 비해 경쟁은 약하지만 소비자의 명확한 구매 목적(니즈와 원츠)을 반영한 세부 키워드를 발굴해야 한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 팁으로 유효한 키워드를 도출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조언한다.
네이버 자동 완성 (네이버 검색창) : 소비자가 특정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할 때 네이버 시스템이 자동으로 추천하여 보여주는 연관어 데이터
함께 많이 찾는 (네이버 검색 결과) : 소비자가 특정 매장이나 키워드를 검색한 후, 노출된 '함께 많이 찾는' 영역의 검색 결과를 확인
광고 키워드 도구 (네이버 광고) : 네이버 광고주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특정 키워드의 월간 실제 검색량과 성별·연령별 추이를 확인
경쟁 매장 분석 (네이버 플레이스) : 동일 지역, 유사 업종에서 상위 노출되고 있는 경쟁 매장들의 플레이스를 분석(프레임 소스보기)하여 키워드 확인
고객리뷰·문의 분석 (리뷰, 네이버 톡톡) : 이미 매장을 경험한 고객들이 남긴 리뷰와 네이버 톡톡 문의 메시지 속에서 핵심 니즈 키워드 추출
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이템스카우트'나 '블랙키위' 등 서비스를 통해 키워드를 발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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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열 번째 장은 예비 고객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네이버 플레이스의 메인 화면을 구성하는 5가지 핵심 요소를 활용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영상 : 고객의 눈길을 끄는 첫 번째 장치로 플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보일 수 있도록 배치
쿠폰 : 이탈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미끼로 활용
소식 : 플레이스 전면에 상시 노출되는 디지털 광고판으로 활용
상세 설명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과 구체적인 혜택 제시
리뷰 : 페르소나 고객이 직접 쓴 리뷰를 통한 구매 확신 심어주기
이 5가지 요소 중 4가지는 내가 직접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 고객이 작성하는 '페르소나 고객 리뷰'는 내가 임의로 작성할 수 없다.
실제 페르소나 고객의 진정성 있는 리뷰만이 유입된 예비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페르소나 리뷰 설계 3단계'를 소개한다
1단계 적절한 리뷰 요청 타이밍 :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점에 정중히 리뷰 작성을 요청(유도)
2단계 리뷰 가이드 제공 :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나 힌트를 제공
3단계 사장님의 댓글 달기 : 리뷰 댓글에 감사 인사 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 지식과 고객 혜택의 자연스럽게 전달
동일한 문제를 가진 페르소나 고객 리뷰를 전면에 노출함으로써 예비 고객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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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열두 번째 장은 매출액과 전환율의 관계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예시를 통해 예비 고객 유입량이 늘어나면 매출도 당연히 증가할 것이라는 사장님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유입량보다는 전환율이 실제 매출과 광고 효율성(ROAS)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설명한다.
책에 별도의 설명은 없지만 ROAS(Return On Ad Spend)는 '광고비 대비 매출액'을 의미하는 마케팅 지표다.
ROAS = (광고를 통한 매출액 ÷ 지출한 총 광고비) × 100
동일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광고비 지출이 줄어들수록 광고 효율성(ROAS)은 더 높아진다. (ROAS 수치가 증가한다.)
전환율 개선이 광고 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아래 계산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시 1 : 유입 200명(광고비 증가 100 → 200) × 전환율 5% = 예약 고객수 10명(매출액 1000) → 광고비 2배(ROAS 500)
예시 2 : 유입 100명(광고비 100) × 전환율 10%(전환율 개선 5% → 10%) = 예약 고객수 10명(매출액 1000) → 광고비 유지(ROAS 1000)
광고비를 2배로 늘려 유입 고객을 2배로 증가시키면, 전환율이 그대로여도 매출액은 2배 증가한다.
반대로 광고비를 늘리지 않아도 전환율을 2배로 높인다면 매출액은 동일하게 2배 증가한다.
즉, 추가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고 전환율만 높일 수 있다면 광고 효율성(ROAS)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환율을 높이는 플레이스 설계를 먼저 해야만 동일한 광고비로도 더 높은 매출을 얻고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장님들이 겪는 가격책정 방법에 대한 가이드로 '메뉴 프라이싱 4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복수 가격 전략 : 단일 선택지가 아닌 2개 이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
중간 가격 전략 : 상품을 세 가지 가격대(스몰·미디엄·라지)로 구성하고, 실제로 판매하고자 하는 주력 상품을 중간 가격에 배치
디코이(미끼) 전략 : 가장 비싼 상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바로 아래 단계 상품의 가격을 상위 상품과 비슷하게 책정
앵커링 전략 : 메뉴판의 가격 순서를 가장 비싼 가격에서 낮은 가격 순(내림차순)으로 배치하는 방식
공교롭게도 '가격 전략과 수익모델'은 나의 핵심 강의 주제 중 하나로 이보다는 다양한 가격전략을 소개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소상공인 매장의 현실을 고려하여 가장 실효성 있는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압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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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열일곱 번째 장은 책의 마무리 단계로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의 핵심 원리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단순한 마케팅 채널이 아니라, '모든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의 종착역'으로 정의한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사진, 메뉴, 리뷰, 소개글, 소식, 쿠폰, 예약, 톡톡, 전화번호 등
소비자가 매장 방문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플레이스를 오프라인 매장의 공식 홈페이지로 인식하고,
유입된 고객이 결제나 예약이라는 최종 행동(전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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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났던 오프라인 매장 사장님들은 온라인 마케팅의 필요성은 모두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도 효과가 일시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받는 컨설팅은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온라인 마케팅은 일회성 작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프라인 매장 사장님을 핵심 독자로 설정하고, 첫 페이지부터 순서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 원리부터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특히 저자의 컨설팅 사례를 본문과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사장님이 직접 생성형 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도 부록으로 제공한다.
책의 모든 구성 요소가 실행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소상공인 사장님들과 마케팅 컨설턴트에게 추천하고 싶다.
사장님은 매장을 온라인에 홍보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컨설턴트는 자신의 컨설팅 방법론을 체계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게다가 이해하기 쉽게 씌여졌음에도, 핵심 정보만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마음에 든 책이다.
기회가 되면 저자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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