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동물을 말하다

 모든 이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법을 
요구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동물에 대한 존중은 인간과 동물이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인간에게 고유하다고 믿었던 많은 특성을 
동물에게서도 발견한 지금, 이제 동물에게도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나 지구 곳곳에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동물에게 
그런 권리를 부여할 수 있거나, 부여해야 하는 걸까?
동물혁명- 카린 루 마티뇽(Karine Lou Matignon)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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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책의 마지막장을 완성하기 전에는,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Williams 의 소설 
『변경 지방Border Country』을 
읽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책은 내게 너무 강한 흔적을 남길것 같았다. 
그래서 기다렸다. 오늘 책을 마무리 짓는
순간이 오고 나서야, 
나는 윌리엄스의 책을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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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 주제와 연관될 수 있는 것을 
모두 찾아 열성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러한 기획 - ‘되돌아가기에 관해쓰기 - 은 
문학, 이론, 정치 등 문화적인 참고문헌들의
매개 혹은 필터를 통해야 제대로 
수행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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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를 다시 만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러웠다. 나는 왜 그를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았던가. 
과거에 나는 왜 그와 대화해
보려고 하지 않았던가. 
사회세계의 폭력이
그를 이겼던 것처럼, 
나를 이기도록 내버려두었던 것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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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고 가족적인 경험의 프레스코화인 
《랭스로 되돌아가다》는 극단까지 밀어붙인 자기 분석이다. 
저자는 문학과 마르크스주의의 발견에 
매료당한 뒤, 이상적 프롤레타리아에 
부합하지 않는 교양 없는 부모를 원망하며 
다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자기 자신을 거의 완전히 재교육하는 
민중 계급 출신 모범생의 궤적을 
기술하고 객관화한다. 
아니 에르노Annie  Ernaux(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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