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동물을 말하다

 모든 이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법을 
요구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동물에 대한 존중은 인간과 동물이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인간에게 고유하다고 믿었던 많은 특성을 
동물에게서도 발견한 지금, 이제 동물에게도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나 지구 곳곳에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동물에게 
그런 권리를 부여할 수 있거나, 부여해야 하는 걸까?
동물혁명- 카린 루 마티뇽(Karine Lou Matignon)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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