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5기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여러번의 응모끝에 선정되었던 5기 활동이 어느새 끝났네요.
시작할땐 정말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시작하고보니 매주 오는 책과 개인적으로 읽는 책들 틈에서
정말 눈코뜰새없이 읽고 쓰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경영 경제 분야의 책들을 다양하게 많이 읽어 나름 뿌듯했던 석달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어느 책이든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경제분야의 책들만큼 시류를 타는 책도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서 보면 이분야의 책들은 유행을 타고 있는 듯 보이고 원론적인 책이 아니면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읽기 좀
그런책들도 간혹 있거든요.
이제 6기가 벌써 시작이 되었는데 5기 마감을 너무 늦게 해서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마감하겠습니다.
처음을 부드럽게 류승수의 나같은 배우 되지마로 시작해서 리틀 블랙북으로 끝을 맺었는데요.
나름 좋은 책들도 있었고 주제가 비슷한 책이 연달아 와서 좀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 신간 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류승수의 나같은 배우 되지마. 처음 받았던 책이라 나름 의미도 있고 어렴풋이 달마야놀자의 배우로만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그 이면에 감추어진 인간으로서의 생각과 배우로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진지하게 풀어놓았던 점이
잔잔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권만 꼽아야 한다니 좀 아쉽습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류승수의 나같은 배우 되지마
엔론 스캔들
스매싱
브레인라이팅,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뭐든지 시도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 것 같다. 멈추면 녹스는 법, 쉬지말고 뭐든지 시도해라. 비록 포기하는 순간이 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