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망망 망했다

망망망망 망했다 ㅣ 따끈따끈 책방
백혜진 지음, 영민 그림 / 슈크림북 / 2023년 9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크림북에서 나온 망망망망 망했다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초등학생인 첫째는 그다지 나쁜말을 많이 하지 않는데 오히려 유치원생인 둘째가 대체 어디서 배워왔는지 이 책 제목과 똑같은 망했다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뭐 좀 잘 안되면 망했다~ 이러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말을 듣고 따라하는지, 혹시나 조심한다고 했지만 아이가 듣고 있을 때 우리가 그런말을 한건지.. 아무튼 나쁘다고 이야기 하고 자꾸 고쳐주고 있는 중이에요! 책은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게요.

표지만 봐도 아이가 망했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는 걸 알 것 같네요~ 그런데 표정이 왜 저럴까요? 식은땀도 흘리고 있고 꽤나 당황해하는 얼굴이에요!

망했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동률이, 정말 사소한 일에도 망했다라는 말을 해요. 늦게 일어나도, 머리가 삐죽 튀어나와도 뭐든 망했다라고 표현을 하죠. 동률이네에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또롱이라는 고양이인데 또롱이는 동률이를 도와주기 위해 자신의 털을 뽑아 동률이의 입에 붙였어요. 그 털이 사라지면서 동률이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바로 그 때부터 동률이의 입에서 망까지만 나오고 망했다라는 말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망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상황에 망..까지는 말이 나오는데 자꾸 망망망망만 반복되어 나오고 뒤에는 다른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러다보니 동률이는 망했다소리를 안하게 되고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이제 망했다라는 말을 해도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이 참 공감이 되었는데 동률이엄마는 늘 동률이에게 나쁜말을 쓰지마라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 장면에 동률이 엄마가 망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장면이 나와요. 그러자 또롱이는 또 자기가 나설 차례라며 준비를 하죠~ 아이들보고 나쁜말 하지 마라고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은 분명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말을 듣고 따라하는 것이겠지요? 아이도 저도 이 책을 읽고 입에 붙은 나쁜말이 어떤게 있는지 알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히스토리 히어로즈1

히스토리 히어로즈 1 : 보스턴 차 사건 - 세계사 판타지 그래픽 노블 ㅣ 히스토리 히어로즈 1
정명섭 지음, 최활 그림, 김봉중 감수 / 아울북 / 2023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사 그래픽 노블, 아울북에서 출간된 히스토리 히어로즈라는 책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유추하자면 역사를 지키는 영웅들의 이야기일까요? 1권은 보스턴 차 사건입니다. 어떤 역사적 이야기가 나오는지, 히스토리 히어로즈는 어떤 인물들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성인이지만 보스턴 차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제목의 차는 CAR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표지를 보면 TEA박스를 들고있네요? 그래서 보스턴 차 사건의 차는 TEA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미국을 독립으로 이끈 첫 발자국 보스턴 차 사건! 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저 두 친구, 아리와 아랑이. 둘은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날짜만 빼면 닮은 곳이 하나도 없다고 해요. 성격은 정 반대의 남매. 두 친구가 어떻게 히스토리 히어로즈가 되는 걸까요?

아리와 아랑이가 살고 있는 시대는 2125년이에요. 아주 먼 미래이죠~ 역사관리청의 시간관제센터에서 비상신호가 울려요. 타임X라는 악당이 역사를 바꾸려고 한다는 사실을 김세나 의장님에게 알려요. 긴급한 상황이에요. 역사가 바뀌면 현재, 미래가 다 바뀌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어떻게든 막아야해요! 마침, 아리와 아랑이는 수상한 핸드폰을 줍게 되고 그 핸드폰에 유전자 정보가 인식이 되어버려요.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히스토리 히어로즈가 되어 역사를 바꾸려는 자를 쫓아 역사를 바꾸지 못하도록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타임X가 바꾸려는 역사는 바로 '보스턴 차 사건',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였을 때 영국이 모든 것에 세금을 추징하는 바람에 그것에 대한 반감의 의미로 영국 상선에 실려있던 홍차들을 바다에 빠뜨린 사건이에요. 이 사건은 꼭 일어나야하는 역사적 사건 중 하나이며, 타임X는 바로 이 사건의 역사를 바꾸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에요. 아랑, 아리가 히스토리 히어로즈로서 활약을 하며 역사가 이어질 수 있게 지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픽 노블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으면서도 내용도 금세 이해가 되더라구요. 역사가 포함된 내용이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 될 수도 있는데 초등학생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은 수준으로 아주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의 역사공부에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았고 저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 뿌듯했답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18세기 주요 세계사입니다. 펼치면 꽤 큰 세계지도가 나오고 우리가 책에서 읽었던 보스턴 차 사건이 일어났던 그 시기에 전 세계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세계지도를 보며 위치도 알 수 있고 18세기 세계에선 어떤 일이 각각 일어나고 있었는지도 잘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소비생활

슬기로운 소비 생활 ㅣ I need 시리즈 32
조희정 지음, 김지하 그림 / 다림 / 2023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소비습관을 일깨워줄 수 있는 도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어릴적과는 다르게 요즘은 물질이 풍부하다보니 아이들이 돈을 좀 쉽게 아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도 초등학생 아이와 유치원생 아이들이 있는데 편의점을 참새가 방앗간 가듯이 자주 들르고 큰 마트가면 꼭 과자를 몇봉지씩 카트에 담고..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각자 용돈을 조금씩 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좀 아껴쓰는듯 하더니 점차 씀씀이도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읽고 소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용돈관리하는 방법등 많은 걸 배워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표지부터가 플렉스 하고 있는 그림이네요^^ 돈총에서 돈이 마구 나오고 있습니다. 있다고 다 쓰면 안되지요~ 뒷표지에 적힌 이야기는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말들만 적혀있네요!! 1+1딱지, 포켓몬빵의 띠부씰, 장난감코너 단골손님등등 ㅋㅋㅋ  

요즘 주위에 편의점이 너무 많아요. 우리 어릴적에 편의점은 밤새 운영하지만 꽤나 비싼곳, 정말 급할 때 이용하는 곳이었는데 요즘엔 편의점에서만 하는 할인들도 많고, 없는것도 없고 편의점 운영이 꽤나 잘되고 있어서 아이들은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이 지나가면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편의점은 뽑기, 장난감, 음료수, 과자, 젤리 등 없는게 없으니 아이들의 천국이겠지요. 그러나 한두개만 집어도 가격은 5천원이 넘어가고.. 아이들이 늘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직 돈의 소비에 대해 잘 모르기에 돈은 노력해서 버는 것이고 그 돈을 알맞은 곳에다 써야한다는 인식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첫째가 하는 말이 자기는 어렸을 때 돈이 없으면 카드를 쓰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 안에는 줄지 않는 돈이 가득 들어있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하는 엄마가 얼마나 이상해보였겠어요! 

이 책을 좀 신중하게 진지하게 읽고 우리아이들의 오늘날의 소비현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현명하고 슬기로운 소비란 어떤 것인지 많이 깨닫길 바랍니다! 돈은 없어서는 안 되고 안 쓰고 살 수는 없는 것이지만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적절하고 알맞은 곳에 잘 쓰는 현명한 소비를 하기를 바라며 지금 갓 용돈을 받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수학문제집 초코수학

초코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지난 번 초코국어 학습을 한 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그 때가 방학 하루 전날이었더라구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음주면 아이가 개학을 합니다! 방학이 짧아서 그 동안 학습을 한다고 한 것 같은데 2학기 예습이 잘 진행되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방학동안은 아이와 함께 초코수학을 활용하여 2학기 수학 예습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핵심 개념을 비주얼로 이해하는 탄탄한 초코

기본부터 응용까지 공부가 즐거운 달콤한 초코

온오프 학습 시스템으로 실력이 쌓이는 신나는 초코

큐알코드를 이용한 초코온라인 학습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니 큐알코드를 이용한 학습도 이용해봐야겠어요~

초코국어도 귀여운 표지였는데 초코수학 역시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아이가 초코 시리즈는 재미있게 잘 풀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초코가 추천하는 수학학습계획표를 아이와 함께 학습하면서 체크해나가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학습과 동시에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곡 마지막까지 꾸준히 체크를 하기를 바라며~

초코수학은 한 단원을 4단계에 나눠서 학습진행이 됩니다.

개념이 탄탄 :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 수준의 기본문제들이 출제되어 핵심개념을 파악할 수 있어요.

실력이 쑥쑥 :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서술형문제가 출제되어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응용력도 UP UP : 말 그대로 교과수준의 기본개념을 뛰어넘은 유사, 변형문제로 보다 높은 실력이 완성 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있습니다.

시험도 척척 : 단원평가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요. 2회분의 단원평가를 품으로써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학년1학기에 이어 또 다시 곱셈으로 시작합니다. 곱셈, 나눗셈은 계속 반복하다보니 아이가 좀 귀찮아하는 과목이었어요.. 그런데 실수로 나오는 오답이 너무 많은거있죠?ㅜㅜ 초코수학에서 곱셈문제는 대부분 계산실수가 많았어요.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꼼꼼하게 풀어라, 검산을 해라 라고 이야기 하지만 곱셈을 우습게 보는 우리 아이는(?) 쉽게쉽게 풀다가 오답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이건 정말 꾸준히 알려주고 연습해줘야 문제를 꼼꼼히 볼 것 같아요. 다음이 나타내는 수의 2배는 얼마인지 구하라는 문제는 그냥 다음이 나타내는 수를 구해놓기도 했어요. 그렇게 쉬운 문제가 나올리가 없는데..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은 결과물이죠. 채점을 할 때마다 꼼꼼히 읽자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문제만 잘 읽으면 틀리지 않을 문제다 라고 늘 이야기하지만 아직 계산 실수가 많답니다. 두자리수 x 두자리수 문제에서도 50x60 같은 문제는 암산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인데 300이라고 오답을 적어놓았더라구요. 아직 0이 붙은 문제는 쓱 보고 싹 풀어내기에는 생소한지 오답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인 저로서는 이게 쉬운 문제라고 생각했었나봐요. 문제에 0이 두개 있으니 0을 두개 붙이면 되는데 뭐가 어렵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아이가 제 말을 잘 이해 못했었나봐요. 그리고 단원평가가 나오기전까지는 모르는 문제보단 거의가 실수였던 문제였어요.

응용문제에서 나온 오답은 역시나 문제를 잘못 읽은 실수더라구요. 네모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수 중 가장 큰수를 구하라는 문제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수를 다 쓴다던가하는 실수들 말이에요. 그리고 이제 1단원 곱셈을 마무리하는 단원평가!! 한 단원당 총 2회의 단원평가가 출제되어 있어요. 1회는 무난하게 잘 풀어가나 했는데 2회에서 이게 무슨일일까요.. 쭉쭉 색연필을 그어져 있네요.. 역시나 거의 다 계산실수, 자릿수표기 실수등이에요. 이 정도 되면 계산실수가 너무 잦아서 꼭 고쳐야할 문제인 것 같네요. 습관이 되겠어요. 정말.. 아이와 붙들고 앉아서 문제를 찬찬히 읽으면서 실수없게 푸는 연습을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코수학을 전반적으로는 아이가 재밌게 잘 풀어나갔고 제가 오답에 관해서 피드백을 많이 했기에 그에 관한 기록이 많을 뿐이지 대체적으로 잘 풀어주었어요! 다음주면 개학을 하는데 한단원씩이라도 예습을 하며 초코수학을 통한 선행학습을 이어나가려합니다~

Who? 한국사 윤봉길

Who? 한국사 : 윤봉길 ㅣ Who? 한국사 43
김현수 지음, 팀키즈 그림,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산어린이에서 출간 된 Who? 한국사 윤봉길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아이가 책읽는걸 좋아하지만 한국사, 위인전은 잘 안 읽으려해서 일부러 읽히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재미있는 책만 찾다보니 어려운책은 잘 안 읽으려하기도 하고 위인전이나 역사책은 어렵게 여기다보니 아예 시도를 안하려하더라구요. 그래도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 위인전도 학습만화 위주로 보면 잘 읽어요. 이번에 소개할 책도 윤봉길의사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있지만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너무 실제 윤봉길 의사와 같이 그려져서 책 표지를 볼 때마다 깜짝 놀랩니다ㅋㅋ 한손에는 권총을, 한손에는 수류탄을 들고 있는 윤봉길 의사의 모습. 단순한 학습만화이기보다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독해워크북도 수록되어 있어서 역사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책의 활용법이 다양해서 구성 및 활용법도 따로 소개가 되어 있어요. 인물관계도, 인물만화, 한국사흐름잡기, 한국사연표, 한국사독해워크북, 마지막으로 한국사 인물 카드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윤봉길 의사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전기를 이르러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책입니다. 어른인 저도 윤봉길 의사가 어떤분인지, 업적, 그리고 독립운동가인 정도만 알고 있고 어린시절의 이야기까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였거든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어릴적 이야기, 어릴 때 마냥 똑똑하지만은 않았던 윤봉길 의사 ㅋㅋ 그리고 어릴 때부터 애국심이 정말 투철했고 자신의 신념이 확고했던 점 등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이야기가 많았어요~ 윤봉길 의사도 대단하시지만 그 부모님들 역시 윤봉길 의사가 독립운동가가 될 수 있었던 밑받침이 되어 주셨던 분들이셨어요. 그리고 그 옛날에도 여자라고 교육을 안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하였고 나라의 독립을 이룰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고 다시는 만날 수 없었다는 내용이 슬프더라구요 ㅜㅜ 정말 나라를 위해 가족과 이별도 마다하지 않는 애국심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았어요. 아이도 우리 나라가 지금까지 오기에 독립운동가분들의 많은 노력들, 어떠한 노력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책 중간중간 한국사흐름잡기 코너가 있어요! 이야기에서 나온 역사운동이나 단어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이라 몰랐던 내용은 이 코너를 이용해서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1장씩 7일동안 학습할 수 있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워크북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의 읽기코너를 읽고 오늘의 문제를 푸는 코너입니다^^ 이야기를 읽고 마지막에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는 부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한번 더 짚어줌으로서 내용이 좀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Who? 한국사 시리즈의 여러위인이 많더라구요. 다른 책도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