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14
우미노 치카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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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정서상 일본만화책을 사서본다는게 괜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근데, 우미노 치카나 미나코 나리타 같은 작가들은 작품속에 한국을 호감으로 그립니다. 특히 미나코 나리타는 작품속에 한국을 등장시켜서 일본에게 많은 상처를 받은것을 묘사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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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Timeless Stories 2
제인 오스틴 지음, 김지선 옮김, 휴 톰스 그림 / 천지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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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정말 사두고는 오랜후에 읽었다. 책은 정말 맘에든다. 삽화도, 번역도, 재생지로 만든 재질, 두껍지만 가벼운 좋은책. 난 제인 오스틴의 팬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감상은~ 누구에게도 권하지않겠다는것! 오스틴의 책중 가장 지루하며,장황하며, 뻔하며,지친다. 오만과 편견. 이성과감성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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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공화국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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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사람은 겪어봐야...포포짱은 츠바키에서보다는 어른이 되어가는듯하다.개인적으로는 츠바키때의 포포가 더 좋지만,삶이란 그런것. 변하는것. 풋^^~나도 변해가는중~3편이 또 나올듯~아마도 큐피의 성장을 그릴듯~ 소소하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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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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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가 되어간다. 몸도 마음도 너무 피폐하고, 지쳤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더 힘들다는것을 알아서 되도록 밝고, 씩씩하게 버틴지 1년여. 삶은 끝없이 성장하고 배우는것같다. 이 책을 제대로는 처음 읽는데, 공감되는바가 많아서 읽는 내내 뭔가 울컥했다. 그럼 이제 반짝반짝 공화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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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19-06-2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요근래 일본 문학책중 손안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좋았어요.표지도 예쁘지만 손으로 쓴 편지들까지 들어 있어서 일본사회는 여전히 아날로그적인것 같습니다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 하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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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른 책들 말고, 고전부나 소시민.... 시리즈들을 빨리 쓰시길....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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