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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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가 되어간다. 몸도 마음도 너무 피폐하고, 지쳤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더 힘들다는것을 알아서 되도록 밝고, 씩씩하게 버틴지 1년여. 삶은 끝없이 성장하고 배우는것같다. 이 책을 제대로는 처음 읽는데, 공감되는바가 많아서 읽는 내내 뭔가 울컥했다. 그럼 이제 반짝반짝 공화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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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19-06-2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요근래 일본 문학책중 손안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좋았어요.표지도 예쁘지만 손으로 쓴 편지들까지 들어 있어서 일본사회는 여전히 아날로그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