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일기 2 노견일기 2
정우열 지음 / 동그람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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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평생 자의 반, 타의 반 강아지가 가족이였습니다. 노견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고일랑 말랑... 지금도 내옆에서 자고있는 두마리의 내 자식들...앞으로 십년은 더 나랑 살아가야된다~알았지?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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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19-12-13 19: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키우던 강아지 하늘나라로 가고나서 두번다시 못키웁니다. 야리바바니믜 두마리 강쥐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야리바바 2019-12-13 20:01   좋아요 1 | URL
네...저도 키우던 강아지 가고나서 똑같은 강아지 입양해선 떠난 강아지의 이름을 물려주고 지금 그 아이가 9살이에요~ 언젠가 당연히 떠나갈 내새끼들~ 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만, 또 늘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