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공부라는건 진짜 필요할때 해야한다는걸 느낀다.독일어는 미리 공부하지않고, 독일에 가서 공부했었다.필요하고, 살아야하니까. 독일사람들과 부대끼고, 텔레비젼을 보고, 수업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많이 배우게 되었었다. 한국에 와선 거의 쓸 기회가 없었고 십년 넘는 시간이 흐르니 이젠 가물가물.....첫걸음 교재들을 공부했었고, 이젠 내 독일어를 중간점검차 ebs수능교재로 정돈해볼까한다. 강의와 함께~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