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철의 탈모 노트
김순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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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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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 딜레마에 갇힌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팀 엘모어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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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 리더십의 사례와 설명으로 채워진 리더십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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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 딜레마에 갇힌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팀 엘모어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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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reality, in deciding how to change your business, nothing should

be sc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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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희행 - 온전히 믿고, 기쁘게 행하다
이해영 지음 / 두란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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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이란 성도의 모습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P61

우리는 죄인을 살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 P183


전신희행(全信喜行). 온전히 믿고 기쁘게 행한다. 어려운 말이다. 믿는것

부터가 쉽지 않다. 온전히 믿는다는 말은 의심없이 두려움없이 전적인

신뢰를 의미하는데 여기서부터 우리는 어렵다. 이게 어려우니까 자꾸

억지를 부린다. 믿음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억지로 만들어 내려다 보니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어색하고 불편한 것을

세상도 느끼고 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기독교의 세속화는 다 들통나

버린다. 여기에 저자는 야고보의 '이행칭의'((justification by works))를

들고 나온다. 바울의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와 묘하게 대척점에

서게 되는 그러나 또한 묘하게 일치하는 저자의 설명이 기대된다.



야고보는 기도 응답에 대한 분명란 정의를 내린다.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잘못된 동기로 자기 정욕을 위한 도구로 기도를 이용

하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새 우리의 기도는 사리 사욕과 영역확보에 머물고 있음을 느낄 때

흔칫 놀란다. 심지어 기도에서도 경쟁한다. 높고 낮음을 잘하고 못함을.

하나님 입장에선 전혀 중요하지 않은 조건들에 목을 매고 집중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 버렸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어디에 있는가'

경쟁은 다시 시기로 이어진다. 남의 잘됨과 남의 성취에 시기가 더해지며

결국 죄성을 드러낸다. 저자는 이에 대해 성경을 인용하여 '그의 기도마저도 역겹게'(잠28:9) 여기실것이라고 경고한다. 기도의 열심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결과가 무엇인지 분별해야 한다.



저자는 야보보가 자신의 편지에서 '온전함'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 

것에 집중한다. 온전함은 꾸밈없는 순수함으로 성실학게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히브리어 툼마(תֻּמָּה )에서 유래하는데 주로 하나님 앞에서 옳다함을 받는것과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로 사용된다. 이는 헬라어 텔레이오스(τέλειος)로 예수님께서 마 5:58에서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 τετ?λεσται, 요 19:30)고 말씀하셨고. 이 말의 원형이 바로 ‘텔레오’(τελ?ω)로 ‘온전하다’는 뜻이다. 온전함은 하나님의 성품이자 본성이다. 결국 우리에게 온전함은 마지막 그날까지 이루어 가야 할 성품인 것이다.



야고보는 그의 서신에사 인내하라, 기도하라, 찬송하라를 강조한다. 이는 우리 삶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험이나 어려움 앞에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인내하며, 나의 목적과 위안을 위함이 아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위해 기도하고, 기쁨의 그 순간 감사의 찬송을 올리는 것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인 것이다. 결국 '이행칭의'는 삶에서 드러나며 증거되어 지는 신앙의 고백인 셈이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청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나와 성경에 대한 지식은 넘쳐나지만 좀체로 삶을 통해 보여지지 않는 그들의 삶에 경종이 되길 바라며 몇 권 사서 같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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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스가와라 겐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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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쪼개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기를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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