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는 '이혼'에 대해서도 담백하다. 역시 그답다. 그는 그렇게 사랑하고 살아간다. 그의 결혼은 '움직이는 보도'같다. 가만있으면 뒤로 가는 그런 길이다. 그래서 에쿠니와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사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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