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를 이야기 하면서 왜 독일 사람이었을까라는 의문은
칸트의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얼마나 시간을 철저하게
지켰는지 그가 사는 동네의 사람들은 시계가 필요 없었다고
전한다. 매일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를 지나가는 칸트의
일상으로 시간을 알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니 왜 독일인인지에
대한 설명은 충분할듯 하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한계점에 사는 우리 모두가 시간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