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의 말 대신 배려의 말로! - 은연중에 차별을 부추기는 일상 속의 차별어
김슬옹 지음 / 마리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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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말 대신 배려의 말로
- 은연중에 차별을 부추기는 일상 속의 차별어

차별어란
사회적 약자 또는 특정 대상을 직간접적으로
부정하며 무시하며 경멸하거나 공격하는
낱말, 구, 문장  등의 모든 언어 표현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좁게는 어휘만을 가리키지만
넓게 보면 차별 담화까지 모두 가리키는데,
이 책에서는 어휘만 다루고 있다.

차별어 문제는 누구나 심각하다고 인지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차별어인지, 차별어의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할 지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차별어의 특성을 이야기하고,
작가의 독창적 분류에 따라
노골적 차별어, 비대칭 차별어, 관습적 차별어,
다의적 차별어 이렇게 네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단어 하나 하나에 대해 알려준다.

차별어에 대한 사전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왜 차별어인지 설명해주고,
차별어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를 알려준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단어들이
차별어가 되고,
차별어가 아니었는데
의미가 변질되어
차별어가 된 것들도 꽤 되는 듯 하다.

차별어가 무엇인지,
어떤 말이 차별어인지,
왜 차별어인지를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하고
어른들도 익숙한 단어가 차별어임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도서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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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
질 바움 지음, 마티유 모데 그림, 신수진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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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어느 겨울 밤.
복면을 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거실부터 여러 방을 돌아다니는데,
방방마다 좋은 물건들이 넘쳐나고
창고도, 다락방에도 물건들이 가득해
장난꾸러기 요정들은 기뻐한다.

그 때,
누군가 문을 두드려
장난꾸러기 요정이 문을 여니
도둑산타가 서 있었다.

도둑산타와 요정들은
집안의 물건들 일부를 차에 싣고 달아난다.

집에 돌아온 가족들은
물건이 없어진 것을 보고 놀라는데,
소녀는 슬며시 웃음을 짓는다.


아이의 장난감이 쌓이고
잘 쓰지 않는 물건
또는 아낀다고 잘 모셔둔 물건들
예뻐서 샀던 물건들이 있다.

보통 그런 물건들을
본인이 직접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데,
이 책은 그 방법이 새롭다.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가
우리의 물건을 가져가는 산타로.

도둑산타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 답은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욕심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책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도둑산타가우리집에온다면
#다그림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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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 - 사진을 잘 찍는 법부터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까지
홍상표 지음 / 지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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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조카의 대화 형식으로
단순히 사진을 예쁘게 찍는 방법이 아닌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사진의 역사와 정의,
좋은 사진의 의미,
카메라 잡는 법,
각각의 기능 설명,
사진 정리법,
초상권과 저작권,
사진관련 직업 설명까지.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보는 방법과
익숙한 대상을 낯설게 보는 방법도
알려주시는데
꼭 사진이 아니더라도
익숙한 생활 속에 낯선 설레임을
느끼며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아
좋은 사진과 더불어 좋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듯 하다.

청소년 대상이라고 하지만
사진에 관심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어른들에게
사진 기본 기술과 더불어
사진에 다가가는 마음가짐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도서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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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2 - 도전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2
최태성 지음, 김옥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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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학문으로,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여
그 안에 담긴 삶에 대한 가치관과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게
역사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쉽게 역사속 이야기를 전해준다.

개인의 능력을 특별함으로 만들어낸 도전부터,
개인의 상황을 바꾸는 도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도전까지.

개인의 도전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전국민, 한 나라에 끼치게 된다.

실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이다.

이런 영향력을 주는 도전은
계획적으로,
제약의 얽매이지 않아야하고,
수차례의 실패에도 계속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미리 겪어낸
문익점, 장영실, 김만덕, 김춘추, 김유신,
문무왕, 소현세자, 김육 등등의 이야기로
확인 할 수 있다.

도전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꼼꼼한 설계와
넓고 다양한 시각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먼저 도전해주신 선조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안한 삶을 살고 있다.

선조들에 감사한 마음과
그들이 도전의 정신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아이가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될 수 있게
많은 영양분을 주는 책인듯 싶어
이 책의 시리즈가 더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산어린이
#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
#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인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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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행 고민 시리즈
이주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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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할 것이 너무 많아
놀 시간이 없어 답답한 아이.

좋아하는 친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아이.

어른들은 마음대로 게임하면서
아이라고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속상하고 화나는 아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말고
나하고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이.

이 아이들은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고민 여행 티켓을 사용한다.

고민이 있을 때 풍선을 입에 물고
눈을 감고 풍선 가득 한숨을 내쉰다.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 여행이 시작되고
눈을 뜨면 마음이 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각각의 고민을 가진 아이들은
어디에 도착할까?

고민이 생기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
왜 그럴까?

아마도
주변, 장소의 환기로
기분과 생각의 전환이 되어
고민이 사라지거나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고민 여행>이란 제목이 다가왔고,
아이들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있는 표지 그림에
나의 고민도 올려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고민을 풍선을 넣어
하늘로 올려보내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풍선으로 깜짝 여행을 한다.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인 것 같다.

눈을 감고
숨을 길게 내쉬면
마음이나 머리가 한결 가벼워지는데,
그것을 풍선에 바람 넣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매력적이다.

고민이 연료가 되어
떠나는 여행.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고민을 보며
우리 아이는 어떤 고민을 하는지,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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