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조카의 대화 형식으로단순히 사진을 예쁘게 찍는 방법이 아닌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이해하기 쉽게 해준다.사진의 역사와 정의,좋은 사진의 의미,카메라 잡는 법,각각의 기능 설명,사진 정리법,초상권과 저작권,사진관련 직업 설명까지.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보는 방법과익숙한 대상을 낯설게 보는 방법도알려주시는데꼭 사진이 아니더라도익숙한 생활 속에 낯선 설레임을느끼며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아좋은 사진과 더불어 좋은 삶을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듯 하다.청소년 대상이라고 하지만사진에 관심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어른들에게사진 기본 기술과 더불어사진에 다가가는 마음가짐까지배울 수 있는 책이다.#도서제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