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할 것이 너무 많아놀 시간이 없어 답답한 아이.좋아하는 친구 앞에만 서면작아지는 아이.어른들은 마음대로 게임하면서아이라고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속상하고 화나는 아이.친구가 다른 친구들말고나하고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이.이 아이들은 고민들을 해결해주는고민 여행 티켓을 사용한다.고민이 있을 때 풍선을 입에 물고눈을 감고 풍선 가득 한숨을 내쉰다.풍선이 부풀어 오르면 여행이 시작되고눈을 뜨면 마음이 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각각의 고민을 가진 아이들은어디에 도착할까?고민이 생기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왜 그럴까?아마도주변, 장소의 환기로기분과 생각의 전환이 되어고민이 사라지거나 해결할 방법을찾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그런 의미에서<고민 여행>이란 제목이 다가왔고,아이들이 열기구를 타고하늘 높이 올라가 있는 표지 그림에나의 고민도 올려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민을 풍선을 넣어하늘로 올려보내는 이야기인가 했는데,풍선으로 깜짝 여행을 한다.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인 것 같다.눈을 감고숨을 길게 내쉬면마음이나 머리가 한결 가벼워지는데,그것을 풍선에 바람 넣는 것으로표현한 것이 매력적이다.고민이 연료가 되어떠나는 여행.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고민을 보며우리 아이는 어떤 고민을 하는지,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생각해보게 한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