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어느 겨울 밤.복면을 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집안으로 들어갔다.거실부터 여러 방을 돌아다니는데,방방마다 좋은 물건들이 넘쳐나고창고도, 다락방에도 물건들이 가득해장난꾸러기 요정들은 기뻐한다.그 때,누군가 문을 두드려장난꾸러기 요정이 문을 여니도둑산타가 서 있었다.도둑산타와 요정들은 집안의 물건들 일부를 차에 싣고 달아난다.집에 돌아온 가족들은물건이 없어진 것을 보고 놀라는데,소녀는 슬며시 웃음을 짓는다.아이의 장난감이 쌓이고잘 쓰지 않는 물건또는 아낀다고 잘 모셔둔 물건들예뻐서 샀던 물건들이 있다.보통 그런 물건들을본인이 직접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데,이 책은 그 방법이 새롭다.우리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가우리의 물건을 가져가는 산타로.도둑산타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그 답은 책을 보면 알 수 있다^^욕심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같이 나눌 수 있는 책으로이번 크리스마스를따뜻하고 재미있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듯하다.#도둑산타가우리집에온다면#다그림책[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