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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미쳐라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늘 ‘불광불급 호시우보’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왔어요. 그만큼 대학교수석졸업 , 국토대장정완주, 대학원논문통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비롯해 여러 도전들..을 이뤄내긴 했지만...
하지만 40대 넘어 다시 워킹맘으로 돌아왔는데..현실 속의 저는!!!
제모토처럼.. 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나이들어 건강생각에 주변 돌아가시는 분 들 보니..참 여러 생각이!! 들던차...이책제목이 들어오더라구요♡
육아와 일상, 그리고 여러 가지 고민들 속에서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어딘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늘 부족한 느낌이 있었구요.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그러던 어느날..문득.

“그래,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미쳐볼까?” 하는 마음!!!그런 마음으로 집어 든 책이 바로 <딱 1년만 미쳐라>였습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르게 제 마음을 정확히 건드린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말 같았구요!!!^^
<딱 1년만 미쳐라>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시간의 밀도’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얼마나 집중해서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저자의 말..
저자는 단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목표를 향해 몰입하면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전문가가 되기위해 쏟아야할 시간을 1년에 갈아넣는 방식인데요.이부분이 전 신박했어요. 항상 길게 보는편이라..

그 말이 단순한 자기계발 문장이 아니라 실제 삶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점이 더 와닿았구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읽으니 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를 위한 도전이나 목표는 자꾸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런데 <딱 1년만 미쳐라>를 읽으며 ‘그래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구요. 표지보면.. 전기가 통하는듯 찌릿!! 하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시간도 의미 있었지만, 앞으로의 시간 역시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 느낌 팍팍!!^^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에 제대로 미쳐본 적이 있었나?!그리고 앞으로 무엇에 다시 몰입해 보고 싶은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시험공부에도 미쳐보고, 새로운 공부에도 도전해 보았던 기억이 있지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안정적인 일상 속에서 조금씩 열정이 줄어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딱 1년만 미쳐라>를 덮으면서 이런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조금 더 집중해 보자고 말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 그리고 창업& 계속 배우는 삶을 에 다시 구체적으로 열정을 쏟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시한부 인생에서요.^^세월이 넘 빨리 가요..
이 책은 단순히 열심히 살라는 메시지를 넘어,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꽤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작은 자극을 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딱 1년만 미쳐라>를 한 번 읽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정말 마지막으로 미쳐보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1년이 제 삶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책을 펼치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독서는 제게 꽤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