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초1 : 마음 생활+감정 표현 - 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 걸음! 미리 만나는 초1
SMG 에듀 지음, 이서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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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워크북 고를때 항상! 고민이 되요!!


지금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책인가, 그리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수업, 책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가?^^도요 ^^제 직업과 연관선상에서요.


그런 면에서 [서울문화사] <미리 만나는 초1_마음 생활+감정 표현>은 읽는 내내 “아, 이건 수업 자료로도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직접 꺼내어 표현하고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더욱 유익했어요.

여러분도 워크 하나하나 따라 해보다보면 ..

금방 아실거예요



더구나 요즘 아이들을 보면 말은 많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을 정확한 말로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거 아시죠?!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함께 찾아오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하죠!!



[서울문화사] <미리 만나는 초1_마음 생활+감정 표현>은 바로 이 지점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줍니다. ‘속상할 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친구가 미울 때 이 마음은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같은 상황들이 일상적인 예시로 제시되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줘요.





제가 직접 읽어보며 특히 좋았던 점은 '스티커와 감정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정카드를 꺼내 오늘의 기분을 고르거나, 상황에 맞는 감정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으니까요^^


스티커를 활용해 마음을 표현하다 보니 아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도 훨씬 쉽게 드러내더군요. 하하


이 구성 덕분에..제가 출강하는 초1책놀이 수업이나 늘봄 수업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정을 다루는 방식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화가 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을 ‘나쁜 감정’으로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해줘서요.^^ 본문예시가 참 아이들 시각에서 보기 편하게 되있거든요!!


 아이가 “이렇게 느껴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인정하도록 이끌어 주는 점이 참좋았구요.


[서울문화사] <미리 만나는 초1_마음 생활+감정 표현>은 아이의 감정을 다독이는 동시에, 어른인 저에게도 감정 코칭의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책놀이 수업을 할 때도 활용 폭이 넓습니다. 감정카드로 역할극을 해보거나, 스티커로 오늘의 마음 일기를 만들어볼수있으니 ^^ 다른 부모님도 참고하세요. 하핫 


활동은 할때 “나라면 어떻게 말할까?”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로 대답하는 모습에서, 이 책이 단순한 독서 자료를 넘어 마음 표현 연습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읽기에도 참 좋은 책입니다. 책을 덮은 뒤 감정카드를 펼쳐놓고 “오늘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뭐였어?”라고 묻는 것만으로도 이책으로 인해 얻을 수있는 큰 이득!이라 생각해요.


 설명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부록 감정카드로 들어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했구요^^




초1을 앞둔 아이는 물론, 감정 표현이 서툰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책 관련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이나 강사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책이예요^^


 [서울문화사] <미리 만나는 초1_마음 생활+감정 표현>은 읽고 나서 “정말 유익했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이의 마음 성장에 필요한 워크북 이었습니다. 입학준비전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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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민진홍.국난아.김진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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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중등, 초등에 접어들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 전혀 다르겠구나(학교 과제 수준, 많은것이 디지털화 된 세상 ㅜㅠ제대로 알지못한다면 더..힘들겠다..란 생각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제가 공부법 멘토 역할을 하며,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러로 살아가다 보니 진짜 문서작성 할일이 많거든요. 이제 AI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제대로 이해해 봐야겠다는 결심도 서게 된 시점 !!출간된 책이었어요.


그렇게 선택한 책이 바로

[성안당]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였습니다.


사실 AI 관련 도서는 어렵고 전문적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안당]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는 “AI를 어떻게 쓰느냐”보다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 첫 장부터 부담이 덜했습니다.


 단순한 기능 설명서가 아니라, '생각의 방향을 잡아주는 안내서'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프롬프트는 기술이기보다 사고력의 문제& 거기에 입력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란... 사실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이거 해줘”라고 던지는 질문과, 목적과 맥락을 담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질문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실제 예시를 통해 보여줍니다. 상세하고요..


 강의 기획이나 콘텐츠 아이디어를 짤 때도 그대로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상당히 친절히 안내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n잡러로서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제게 [성안당]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는 실용성이 컸습니다. 


일정 정리, 글 초안 작성, 아이디어 확장, 멘토링 자료 구성까지 “이걸 AI에게 이렇게 부탁해도 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프롬프트를 역으로 알아볼수 있다는 이챕터 ^^ 너무 흥미진진 했다는건 안비밀!!


 AI를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결국 '질문의 깊이'라는 문장이 오래 남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시선에서도 인상 깊었는데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AI좀 쓰지 마ㅜㅠ( 자동으로 손이가는 아이들)”라고 말하는 대신,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어른이 되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및 어른을 위한 AI 책이면서 동시에,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충분히 인사이트를 준다생각해요. 실제 교육자료 만드는 구성 팁도 가득했구요..그냥 따라해보세요. 체티(전 이렇게불러요^^)가 반응합니다!!^^ 하하


[성안당]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는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늘 결과가 아쉬웠던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AI 관련한 도서를 봐야겠다고 마음먹은 바로 그 시점에 이 책을 만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엔 두께에 ㅜㅠ 내가 읽을 수있을 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주 쉽고 명확히 읽혔어요!! 필요한부분만 먼저 찾아읽으셔도 되니 도전해보세요^^


AI를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도구 이자 비서'로 받아들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분명 유익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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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내 친구야 꼬마뭉치 마음그림책 4
데이비드 리치필드 지음, 이서윤 옮김 / 꼬마뭉치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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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 그림책은 늘 아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른인 제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이책 역시 너무 감동적이 었어요!!!


조용한 저녁, 아이와 함께 펼쳐 든 책이 바로 <빌리는 내 친구야>였습니다.


이미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 더 기대가 되었구요!! 직접 읽어보니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패트릭’입니다. 패트릭 곁에는 ‘빌리’라는 존재가 등장하지만, 빌리는 눈에 보이는 친구가 아닙니다.


빌리는 패트릭의 상상 속 존재이자, 외롭고 불안한 시간을 건너게 해주는 영혼의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 아.. 너무 멋져요. 저에겐 책이 그런 존재인듯!!)


그래서인지 <빌리는 내 친구야>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낸 !!!마음 친구에 대한 이야기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 이유는, 이서윤 선생님의 번역 덕분이었습니다.


문장이 차분하면서도   패트릭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마음이 퐁실퐁실 해지실거예요 ^^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아, 이 문장은 정말 잘 옮겨졌구나’ 하고 몇 번이나 느꼈구요. 그리고♡ <빌리는 내 친구야>는 읽는 동안 마음이 천천히 가라앉고..전 제가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그림 역시 인상적입니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색감,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듯한 장면들은 패트릭의 내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빌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이 더 부드럽고 따뜻해지고...

패트릭이 혼자가 되는 순간에는 공간이 넓고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감정의 흐름이 충분히 전달되는 책이 바로 <빌리는 내 친구야>였어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 저의 시간을 멈추게 하는듯 했구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패트릭은 서서히 용기를 얻고, 빌리에만 의지하던 상태에서 벗어나 현실의 친구들과 관계를 하나씩 차근히 만들어갑니다.


이 과정이 급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 더 좋았습니다.


빌리는 사라지지만, 그건 상실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패트릭을응원하며 읽었거든요^^!!


스스로를 믿을 힘이 생기자,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친구가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니까요.


책을 덮고 아이에게 “빌리는 왜 안 보이게 됐을까?” 하고 묻자, 아이가 “패트릭이 이제 괜찮아졌기 때문 아닐까?”라고 말하더군요^^.


그 대답이 이 책의 메시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빌리는 내 친구야>는 아이에게는 마음속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마음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남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오래 곁에 두고, 아이의 성장 단계마다 다시 꺼내 읽고 싶은 책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아이와 빌리만나보고 싶으시면!! 이책을 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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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너를 보여 줄래?
니콜라 켄트 지음, 김은정 옮김 / 사파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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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중등, 초등, 유아 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인데요^^


하루에도 몇 번씩 애들 마음건강땜  '자존감'과 !!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친구랑 잘어울리고 있는지 이부분에 대해서요^^


아이들에게 “너 자신을 믿고!!하루  잘지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어른인 저는 뭔가 부족한면이 보이면 스스로 위축되고...

그냥 좀 작아지는 느낌이  있는 건 아닐까..하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그런 시기에 만나게 된 그림책이 바로 <자신있게 너를 보여줄래?>입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부드러운 그림과 간결한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몇 장 넘기지 않아 이 책이 단순한 응원 메시지에 그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되요!!^^ 색감도 넘 예쁘구요


<자신있게 너를 보여줄래?>는 아이에게 “바로 어울리고 알아서 잘들지내( 엄마의 단호함^^;;)!!”하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있는 그대로의 너도 괜찮다”고 조용히 이야기해요.. 이 점이 참 좋았습니다. ^^

이래서 애들이 이책보고 위안을 얻는것 같단 생각이..


책 속 주인공은 처음엔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걸 망설입니다.  친구들과 다른 모습이 편하지 않아 그런것 같아요.



<자신있게 너를 보여줄래?>는 그런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그래도 한 걸음 내딛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초등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엄마, 나도 새학기 되면 이런 기분이야.”해서 제가

“그래?  그렇구나.."

하니 애가

“응… 근데 이 친구는 새 도움도 받고... 했잖아. 근데 나도 좀다른 면이 있어도 같이 노는건 상관 없단 생각이 들어!!”하더라구요.



이 짧은 대화가 이 책의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자기 마음을 꺼내 보이게 만든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




니콜라 켄트의 그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정을 정확히 담아냅니다. 색의 변화,  시선, 작은 표정 하나하나가 ‘두려움에서 용기로 넘어가는 순간’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너를 보여줄래?>는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에게도,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기 시작한 초등 아이에게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중학생 아이에게는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는 메시지로, 초등 아이에게는 “그냥 나자체로좋다 ㅋ”는 경험으로, 유아에게는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라는 시각으로 읽히는거 같아요.




<자신있게 너를 보여줄래?>는  자신감이란 타고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누군가가 “지금의 너도 괜찮다”고 인정해 줄때 자라난다는 걸 이 책은 조용히 알려주는거 같아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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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 - 인생의 위기와 기회를 바라보는 12가지 창조적 사고법
벤저민 잰더.로저먼드 잰더 지음, 강정선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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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중등·초등·유아 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인데요^^ 제가 멘토와 교사 역할등을 하고있어 늘 누군가의 성장을 응원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내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순간부터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아직 가능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공허하게 느껴지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는 상태였습니다. 뭔가의 틀에 갖힌 기분요. 점점...여러분중에도 그러신분 있으신가요?


그런 시기에 우연히 손에 들게 된 책이 바로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였습니다.



20대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일부러 구했어요.





나조차 내가능성이 40대 중반 되가니 잘 모르겠고 ..제가 힘이 빠지는 와중 보게 되었다는 말이,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가장 솔직한 이유입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지금의 삶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도 아닌 애매한 지점. 그런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초반부터 줄 4개 긋기 도전 과제부터 내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여러분 이거아세요?


단순한 질문 같았지만, 그 줄을 채우는 일이 이렇게 어렵다( 뭔가의 틀에 내가 갇혀있구나!! 하는)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멈춰 세웠습니다. 와...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는 막연한 희망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의 나를 정직하게 바라보게 만듭니다. “당신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언제 가장 살아 있다고 느끼나요?”


같은 질문들은 그동안 엄마, 아내, 직업인이라는 역할 속에 묻어 두었던 ‘나’를 색다르게 보는 경험이었어요.


특히 음악을 주업으로 하는  저자라..

첨엔 좀 생소하다 싶을 수 있는데요. 가능성을 발현하게 한예 (에피소드)들이라 어렵지 않게 읽혀요.




읽는 동안 여러 번 책장을 덮고 생각하게 되었고, ( 포스트잇 붙이며..)그것이 이 책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가능성을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선택과 반복의 결과’로 설명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선택을 했고 그결과 가능성이아닌 닫힌 결말만 반복하고 있었던게 아닌지에 대해서요.


나이, 환경, 상황을 이유로 가능성을 미뤄두었던 나에게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는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말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크지 않아도 괜찮으며,


아주 작은 시도 하나면 충분하다고요.



그리고 상황이 진짜 ㅜ ㅠ 최악일때요.

'그런데'를' 그리고' 로 바꿔보세요.


p.170 저항하지말고 존재하라.이제 당신은

질문할 자유를 얻었다. 아무저항도 하지않고 지금 일어나는 모든일 속에서 존재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가능성이 일어난다.



아이들을 키우며 늘 “해볼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왔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그런 말을 건네지 못했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p.175

회피,부인,비난이라는 탈출구를 봉쇄하기

이부분도 한번 해보세요!

저도 회피와 비난 기제를 많이 쓰는데.. 이부분 읽고 제 생각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인생을 단번에 바꾸겠다고 선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책에서 문장들을 깊이있게 읽다보면..





'무엇을 바꾸어야 완전히 만족할까?'

이런 질문도 던지며 내 가능성을 점검해보게 되구요.


또, 하루의 태도, 질문 하나, 생각의 방향을 바꾸게 하고요.


그 변화가 쌓이면 결국 삶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책을 덮으며 느낀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다시 나를 믿어보고 싶다'는 조용한 마음이었는데요..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는 지금의 나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다음의 나를 포기하지 않게 해 주는 책입니다.




힘이 빠진 시기에, 스스로를 다시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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