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E.H. 카 지음, 김택현 옮김 / 까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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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역사는 있는 사실 그대로가 아니라, 역사가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서, 역사가가 현재 처한 상황과 그의 사상, 생각등이 모두 반영되어 선택된 역사를 접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를 떠나서... 이 책은 더 나아가 카가 살던 시대의 시대적 문제, 사회의 분위기, 다가오는 변화에 대한 시대상과 그를 거부하려는 기득권층에 대한 비판 등 주제가 폭넓게 나가는데. 내용의 20% 를 이해했다고 하면 스스로에 대한 오만인거같다.

나중에 차분히 다시 읽어봐야할 책 중 하나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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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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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찾고, 그로인해 더 많은 지식을 얻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떻게해야 더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게될지도 연구하게 된다. 관련 자격증들도 생기고있고.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우리의 뇌의 기능을 점점 줄이고있는건 아닐까. 단적으로 부모님 핸드폰 번호를 외울수있는가? 핸드폰이 초기화되면 연락은 어떻게 해야하지?

뇌는 어린시절에만 발달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일평생 사용함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는 줄이고 더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발달될 수 있도록 한다. 즉 인터넷을 쓰고 휴대폰을 쓰는게 뇌가 퇴화하는게 아니다, 단지 그런 기능에 더 최적화 되면서, 번호를 외우려하는 뇌의 기능이 감소할뿐, 이게 디지털 치매가 아닐까.

우리는 옛날엔 지도만 보고 운전하며 다녔지만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찾기가 힘이든다, 길이 어려워진게 아니라 길을 찾는 공간지각적 능력이 알게모르게 줄어든것일지도 모른다.

정보의 바다라는 핑계하에 우리는 머리를 점점 안쓰고 정보만 찾는, 마치 노드로 연결된 컴퓨터의 하나처럼 생각하게되는건 아닐까.

더불어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점점 약해지고, 수많은 하이퍼링크를 눌러보고싶고, 글을 읽다가도 연결된곳으로 건너뛰고싶은 욕구들, 이 모든 요인들이 산만함을 증대시켜서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조차 점점 사라지게 만드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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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27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감정의 발견 -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의 감정 수업
마크 브래킷 지음, 임지연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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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

감정을

인식하고 (내가 지금 느끼는건 분노? 억울함? 부끄러움? 황당함? 짜증남? 불안함? 비슷한 거 같아도 다 다르다)
이해하고 (아 내가 지금 이런감정을 느끼고있구나)
이름붙이고 (명확히 규정하고, 그래 나는 지금 저 사람의 반응으로 화가난거같은데 그건 너무 황당해서 그런거야)
표현하고 (여기서 표현은 자기통제가 안되게 분노같은 감정을 아무렇게나 누구에게나 쏟아내라는 의미가 아님)
마지막으로 조절하고.

메타 모먼트
순간 분노와같은, 나의 부정적 감정을 건드리는 신호가 올때(트리거가 당겨질때), 잠시 일시 멈춤. 바로 반응하지말고 멈추는 훈련을 해야한다

이 모든건 육아에서도, 가족과 사회생활에서도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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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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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래전에 나왔었지만 개정 및 내용이 보완되어 다시 나온 책이다, 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무척 공정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어떤 프레임을 통해 보게되는것이고,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생각이 특정 방향으로 유도될 수도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우리는 드넓은 자연에서 세상을 보는것이 아니라, 한 집에서 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고있다, 그 창문이 붉은색인지 세모모양인지에 따라 우리는 세상이 붉거나 세모모양이라 생각할 수 있다

자신 스스로 그런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을 자각하면, 스스로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어떤 선택을 해도 바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오만이며 스스로의 한계를 자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지혜라고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몇년 후,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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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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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단점이나 문제로 거론되는 사례를 보며 나나 또는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던 모습들인거같아 많이 찔리기도 하던 책이다

필사하고 따라읽는 문구는 아이가 좀 크면, 같이 다시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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