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사토 겐타로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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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흔하게 보고 당연하게 먹던 약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만약에 그 약들이 없었다면, 또는 그 약들로 인해 역사가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지 훙미로운 주재가 아주 읽기쉬운 문체와 설명, 예시로 풀어진다.

근래 읽은 책 중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어서 진도가 금방 나갔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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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 국가.법.리더.역사 편 - 불통不通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차이나는 클라스 1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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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로 볼때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가는 방식에 몇번 본 적이 있었는데, 일부 연사들의 내용이 정리되어 책으로 나왔다. 책의 구성 또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으로 되어있는데 그런 방식이 마치 내가 질문하고 답을 듣는 것 같아서 더 쉽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내용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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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화
류시화 지음, 블라디미르 루바로프 그림 / 연금술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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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에피소드를 즐겁게 읽었다, 가끔은 내 주변 또는 나에게서 일어나는 일 같기도 하고 어떤 에피소드는 뉴스에서 보던 현재 발생하던 일과 맥락이 같기도 하고. 또는 숨겨진 의미가 잘 파악이 안된 채 즐거움만 주는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그또한 즐거움이었다. 일년쯤 지나고 다시 읽어봐야겠다, 그러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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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애주가의 고백 -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다니엘 슈라이버 지음, 이덕임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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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의지로 필요하고 원할때만 술을 마시고 원치않을땐 안마시거나 절주하기도 하기에 중독자/의존자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나 역시 알콜 의존자였던 것이고 그로인해 인생의 수많은 기회비용을 놓쳤던 건지도 모른다.

즐거웠던 술자리가 많은것을 주고있다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음주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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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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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책을 통해 접하게 된 고전,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매 순간순간이 눈앞에 묘사되는 듯 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단 그 시대적 배경을 알고 읽으니 마냥 즐겁기만 한 소설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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