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수학 5-1 - 2013년 완자 초등 수학 2013년-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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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수학

완자국어,사회,과학만 하다가 이번에는 수학도 완자로 바꾸었어요

완자로 선택한 이유는 국,사,과를 하며 아이가 짜증내지 않고 자신감있게 잘 공부해서입니다

울 아들이 수학 공부하다가 잘 못만져 책이 찢어진 줄 알고 놀래더라구요

큰 표지안에는 완자 본책과 시험대비 완자 정답친해가 들어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완자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스티커 붙이기입니다

계획표대로 붙이고 또한 문제를 풀며 완성할때마다 왼성이란 글씨위에 스트커를 붙이는 거지요

완성이란 글위에 스티커를 붙일때 나는 이만큼 했고 이만큼이나 할수 있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뿌듯해 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같아 계속~쭉~ 완자로 하고 있어요

텔레비젼 광고에는 4학년부터 완자란 말이 있어 완자를 안하면 기초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본을 잘 잡아주는 완자를 공부하게 ...좋은 교제를 선택해주는 것도 엄마의 지혜인듯 싶습니다. ^^

1단원 약수와 배수를 먼저 풀어봤습니다.

예습으로 먼저 완자샘 수학동화를 읽어 마음을 열어주고요

진도를 나갑니다

진도가 교과서 활동입니다

다시 한번 개념 정리를 해줍니다

개념 정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개념만 알면 응용해서도 문제를 잘 풀수 있는 것 같아요 ^^

문제를 풀면서 좋았던 점은 한번 더 입니다

우리 아들이 문제를 풀어 틀렸는데 비슷한 유형이 또 나오니 풀수 있더라구요

엄마는 아이가 틀린 문제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을까 확인하고 싶어지는데

한번 더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서 엄마도 아이가 만족하는

수학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완자를 하면서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는 문제집인 것 같고 계속 완자로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완자 수학을 하면서 다른 분들도 좋은 점을 함께 공유하고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문제집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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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상상 - 화석이 보여 주는 공룡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9
김남길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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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 좋아할꺼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 좋아하더라고요.

일단 그림이 있고요.

공룡을 설명해주고요~우리 아이들이 공룡을 볼 수 없지만.. 상상할 수 있잖아요?

이 책에선 공룡을 상상하는 것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상상하는 것도,,

어떤 것들으 보고 상상하면 내것이 될꺼 같아요. 지식이 쌓이는거 같아요.

바로 화석인데요.

지구의 오랜 역사가 우리들에게 설명해 주는..

지구의 땅이 이야기 해주는 이야기 화석..

화석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게 공룡이 이야기 하는것이니까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퇴적암에 대해서 과학시간에 배우는데요.

침식작용, 풍화작용등..

과학시간에 배울땐.. 참 재미나게 배웠기에..

공룡상상 책에서 이부분이 나오니 또 흥미롭더라고요^^

 

눈으로 보여주고,

책으로 이야기 해주고,

또 만나게 해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그게 과학이 주는 맛이겠지요?^^

이 책에서는 공룡상상 퀴즈로 흥미를 이끌어 주는데요.

아이가 퀴즈를 맞쳐보면서 책의 내용을 다시 찾아보고

내것으로 꼽씹어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인거 같아요.

책의 두께는 작은데 내용은 가득찬 느낌이 드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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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과학 - 모두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게르하르트 슈타군 외 지음, 유희동 감수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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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날씨과학 을 읽으면서 날씨에도 과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아이랑 차를 차고 다닐때 갑자기 비가 올때,, 아이한테 비가 왜 오는지 알아?하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근데 딱 확실히 이야길 못하더라고요. 저 역시 우리 아이한테 이야길 못했기 때문에.. 날씨과학에 대한 이이기가 궁금했었네요.

 

날씨..

요즘은 정말 덥지요.

무덥고, 한마디로 그냥 푹푹 찐다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찌다보니,, 에어콘을 키고, 어제 아이 친구 엄마는 에어콘을 켜도 덥다고 할 정도로 더운데,, 그래서 인지 요즘처럼 날씨에 민감하고, 매일 날씨를 찾아보곤 해요. 여름 하면 더위와 태풍, 번개, 비가 생각나서 찾아서 읽어보았답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확률적으로 이야길 해주고,

또한 날씨에 대한 이야길 통해서 우리는 우리 눈엔 날씨가 변화무쌍해 보이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날씨과학이 된다는 것도 배워봅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저는 1부 - 우리를 둘러싼 날씨의 모든 것이 관심이 갔어요. 왜냐하면, 날씨는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이지요.

학교 다닐때 과학시간에 배웠던 과학 용어들이 나오는데

초등생인 우리 아들이 이 책을 보면서 보았던 용어들을  나중에 중,고학교때 배운다면 더 실감날꺼 같고, 무엇이든 관심의 차이인거 같은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역시 날씨에 관심이 가는거 같아서 다양하게 날씨에 대한 이야길 아이랑 함께 해보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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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지에밥 어린이 그림책 1
다니엘라 볼파리 지음, 마리 드 프레몽빌 그림, 이종은 옮김 / 지에밥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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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히고 싶고,

읽게 해주고 싶은 맘이 바로 엄맘맘이죠.

게다가 방학이라서.. 책을 읽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생각 많이들 하실꺼에요.

저 역시 아이한테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들어 주게 하고 싶어서^^ 클레오파트라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요 책은 단순히 인물 이야기를 떠나서 세계사를 접해 줄 수 도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저는 여자라 클레오파트라 하면 관심이 가는데..^^

아들 녀석에 관심을 끌게 해주고 싶었어요. 요 책은 지에밥 책으로 그림도 그렇고, 흥미롭더라고요. 양장본이여서 아이가 좋아할꺼 같았구요. 이렇게 엄마가 신경을 쓴는지 아이가 아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고대 이집트를 이끌었던 여왕이고,

지략가라고 합니다.

이집트 하면 파라오가 생각나는데..

고대 이집트 속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왜 그녀가 지금까지도 세상의 이름을 떨치는지도 궁금했어요.

 

 

또한, 클레오파트라 하면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가 동시에 떠오르는데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당시 클레오파트라가 왜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를 만날 수 뿐이 없었는지..도 알게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역사를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부터 살짝,살짝 보여주면 아이도 더 흥미있게 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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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경궁에 동물원이 생겼을까? - 순종 황제 vs 이토 히로부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1
허균 지음, 고영미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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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실제로 창경궁에 동물원이 있었던거 같아서요.

그래서 이번에 확실히 좀 알아갈려고 읽어보고 싶었네요.

 

나라를 빼앗긴 설움..

그것은 실제로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에서 알 수 있는데요.

물론 일본 사람 중에 좋은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았기에 지배를 할려고 했고, 실제 우리나라를 지배했는데 그냥 지배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왕부터 없애려고 하는 야욕을 품고, 명성황후 시해등.. 정말 못할짓 많이 했는데..

이제 왕이 사는 궁궐을 동물원으로 만들다니.. 이건 아닌거 같아요.

나라를 잃는다는 것이 이런것인지..

날씨도 더운데 확 그냥 더위가 밀려오네요...ㅠ.ㅠ

 

1909년 창경궁의 동물원과 식물원의 개원식이 거행되고, 순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베푸는 마지막 진치가 되었다니..

그 시기에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이 일어나고

강제로 고종이 퇴위되고,

순종이 황제가 되어 등극하게 된 시가에

1909년 창경궁이 동물원과 식물원의 개원식이 거행되었다고 하니..

일본의 야욕이 후세에도 보이는거 같아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 왜 창경궁에 동물원이 생겼을까?]는

고학년들이 역사를 좀 더 세분화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아요.

원고와 피고라는 입장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이야길 들을 수 있고,

변론을 하고,

의견을 펼치기 때문에

나의 의견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지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전하고 있는지요?

하늘에 계신 우리 선조들 역시도 응원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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