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에 온통
파리의 잔상들 뿐이다.
파리의 거리들
파리의 카페
파리의 음식
파리의 상점
사람들...
UGUF가 파리에서
찾아낸 보물들을
이쁘게 잘 정리해서 보여준다.
글보다 사진이 더 많아서
도서관에서 졸릴 때마다
아껴가면서 봤던 책.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며
군침을 흘리기도하고
쇼콜라쇼와 케揚?보며
가슴이 뛰기도 하고...
이쁜 옷들
독특한 캐릭터 상품이나
잡동사니들...
골목 골목
그 속에 있는 보물을 찾아다닐 때의
설레임과 즐거움이
고스란히 베어났다.
이런 여행도,
이런 책도...
참...
마음에 든다...^^
이제 직접
가보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