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 위픽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마음먹고 칼을 집었으면, 뜸 들이지 마. - P27

그녀는 두 개의 손 안에 한 세상을 움켜쥐고 부숴버린다. 세상은 불과 한 번의 총성으로 인해, 짓무른 과일처럼 간단히 부서진다. - P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