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네 이웃의 식탁

네 이웃의 식탁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9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공동생활과 인간의 개인주의를 현실적으로 보여준 작품
작가님이 결혼하고 애기를 낳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육아의 현실을 정통으로 맞은 느낌이였다
개인적으로 혼자 있는 것이 편한 나는 결말을 읽었을때 어느정도 이해한다

[100자평]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ㅣ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중간중간 넘겨버리고 싶을 정도로 세세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레누의 행동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다
결말이 어떨지.. 레누와 릴라의 앞으로의 인생이 어떨지 궁금하닿ㅎㅎㅎㅎ

[100자평] 나의 눈부신 친구

나의 눈부신 친구 ㅣ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레누가 리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고등학교시절 내 모습이 보였다
그때는 친구를 나 자신보다 더 좋아했기 때문에 나를 많이 희생하고 심지어 괴롭기까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다
레누가 조금 답답하지만 왠지 레누를 더 응원하게 된다

[100자평] 회색 인간

회색 인간 ㅣ 김동식 소설집 1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한국의 베르나르베르베르
다음권이 기대된다

[100자평] [중고] 박쥐

[중고] 박쥐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해리홀레의 시작
나름 재밌었다 다음 권에서의 해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