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19호실로 가다

19호실로 가다 - 도리스 레싱 단편선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7월

‘자기만의 방’은 인간 누구에게나 중요할 것이다.
번역 때문인지 몇몇 단편은 집중할 수 없고 이래도 안됬지만 대부분 단편들은 아주 재밌게읽었습니다

[100자평]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최대환 지음 / 파람북 / 2018년 12월

작가님이 음악과 문학에 방대한 지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에요. 겨울의 이야기를 읽고있으면 겨울이라도 따뜻한 느낌, 겨울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종교가 섞여있어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0자평] 모스크바의 신사

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평생을 갇혀살아야 하지만 이런 사람들과 이런 삶이라면 한번 살아보고 싶다.

[100자평]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후반부터는 너무 어렵고 이해도 안되네요ㅠㅠ다음에 한번 더 읽으면 그 땐 이해하게 될까요
고전이란 참 어렵습니다!

[100자평] 왕과 서정시

왕과 서정시
리훙웨이 지음, 한수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2월

가제본으로 미리 읽어보았습니다
죽음의 의문을 파헤치는것 이상의 뭔가가 소설에 있어요
단순 추리, 미스터리 소설이 아니네요
가제본과 뭐가 달라졌은지 다시한번 보고싶네요